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7일(수) 기관을 방문한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성금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 받았다. 이날 행사는 연말 연시를 맞아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기부·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나눔단체를 격려하며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과 정태영 총장, 대통령실 전선영 사회공감 비서관..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 ‘진심을 팝니다’ 인세 4년쨰 사랑의열매 기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7일 오후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이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도서 ‘진심을 팝니다’ 인세와 강연료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인수 전 부회장은 자신만의 영업 비법을 정리한 도서 ‘진심을 팝니다’의 인세와 강연료를 모아 2019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 56호 나눔리더에도 가입 한 바가 있다... 
성결대 지역사회협력단, 안양시 발달장애인 공연 주관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지역사회협력단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 안양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으로 (사)베데스다와 함께하는 사람들 “발달장애인 색소폰 역량 강화 교육 평가보고회”를 지난달 28일에 주관했다... 
“英 성공회, 예배 출석률 펜데믹 이전보다 3분의 1 수준”
새로운 통계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의 2021년 주간 출석률이 크게 증가했지만 그 수치는 대유행 이전보다 훨씬 낮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2021년 선교통계(Statistics for Mission 2021)에 따르면 주일과 주중 예배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예배 참석자가 2020년 34만5천명에서 제한이 완화된 2021년에는 60만5천명으로 증가했다... 
“이웃 조금만 더 배려한다면 함께 살아가는 게 어렵지 않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무한경쟁 사회에서 우리 주위의 이웃을 조금만 더 배려한다면 함께 살아가는 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3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주관으로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성탄문화축제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국교회, 말씀과 기도로 회복해야 하나님이 주신 비전 달성할 수 있어
강화도 마니산에서 시작한 단군조선의 5천 년 역사의 꽃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시 빛을 발하여 시작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경무대 청와대'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성지(聖地)가 될 것이다. 더 이상 청와대는 대통령이 집무하며 시민들을 만나고 국정을 운영하는 장소로 적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외에 다른 신(神) 즉 악한 영인 김일성주체사상.. 
“나치 시대의 기독교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시사점은…”
역사는 현시대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파악하여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대안을 준비하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오늘날 이해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도 역사 속에서는 무수히 반복돼 온 것일 수 있다. 독일 유학파 출신의 교수이자 기독교 문화운동가인 추태화 은퇴교수(이레문화연구소 소장, 안양대 전 부총.. 
뉴욕교협, 임시총회 열고 신임회장에 이준성 목사 선출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7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제49회기 회장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준성 목사(양무리교회)를 선출했다. 이준성 목사는 총 투표인원 133명 중 찬성 72표, 반대 61표를 얻어 과반수 찬성 확보하면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미 텍사스 교회 439곳, 성소수자 문제로 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동성애 문제로 탈퇴하는 교회가 급증한 가운데, 텍사스주에 속한 교회의 절반이 교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주말, 텍사스주 산하 UMC 지역 연회들은 수백 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하기로 결의했다. 이번에 탈퇴한 교회 중 상당수는 지난 5월 출범한 보수 대안 교단인 세계감리교회(GMC)에 합류할 예정이다... 
국윤권 목사, 충현선교교회 제3대 담임 취임
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추대식 및 담임목사 취임식이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충현선교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2002년 충현선교교회에 2대 목사로 부임해 20년간 섬긴 민종기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됐고, 국윤권 목사가 충현선교교회 제3대 담임으로 취임했다... 
문화예술도시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2016년, 15년 가까이 하던 사역을 그만뒀다. 3년 임기를 다섯 번 다 채운다는 것은 과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변명하자면, 사실 머리에 새로운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두고 사무실을 연 것이 ‘다산 근대문화진흥원’이다. 2005년 인사동의 ‘한국문화예술원’의 또 다른 이름이다. 사무실에 틀어박혀 근대문화 자료를 정리하여 데이터화하다 2017년에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 
두 가지 두려움
어떤 사역이나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 할 때에 두려움은 생길 수밖에 없다. 다른 말로 걱정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두 가지 경우에서 오게 될 텐데, 하나는 “실패하면 어떡하지?” 즉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실패의 측면). 실패를 많이 해본 사람일수록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 다른 두려움은 “이 기회를 놓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즉 주어진 기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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