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성결신학원(박광일 이사장)은 지난 2월 14일 일본중의원인 하마모토 히로시(浜本 宏) 교수로부터 연구 발전 기금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하마모토 교수는 한일의원연맹과 한일친선협회 등에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고베학원대 교수로서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의 소장인 이준서 교수와 함께 다중언어의 비교와 대조를 통해 언어별, 국가별, 성별, 세대별 문화를 파악하는 컬처마이닝 .. 
“배재의 뿌리는 아펜젤러에게 있다는 것 잊지 말아야”
지난 3일 배재고등학교는 2023년 신학년 교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이자 아펜젤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낙환 목사는 ‘코람 데오의 사람 아펜젤러’를 주제로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의 삶과 사역, 정신 등을 소개했다. 김낙환 목사는 강의에 앞서 ‘코람 데오’(Coram Deo)의 의미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권위 아래,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과 동행.. 
“통일 교육 지침서, 우리 정체성과 北 정권에 대한 시각 정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발간된 통일 교육 지침서의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이 지침서에는 5년 전 삭제됐던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란 표현이 다시 들어갔고, 열악한 북한 인권의 실태 등이 강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CECD 연구소, 성경적 쉐마교육을 위한 부산지역 컨퍼런스 시작
기독교교육콘텐츠개발연구소(CECD 연구소)가 교회학교 교사와 부모들에게 성경적 쉐마교육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3월 말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컨퍼런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CECD 연구소는 오는 3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부산지역 컨퍼런스를 부산 동래 연서교회(담임 이상권 목사)와 양산 명동 명동교회(담임 김용기 목사)에서 진행한다. 컨퍼런스에서는 CECD 연구소.. 
“수술 안 해도 성별정정 허가? 비상식적·비과학적 판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법원이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이의 성별정정을 허가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3민사부는 지난달 2월 15일자 결정에서 모든 면에서 여성적 지향성을 지녔으나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남성 생식기를 유지한 남성에게 여성으로의 성별정정을 허가했다”며 “이에 대한 보도가 뒤늦게.. 
정서영 목사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 열어가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단·단체 총무(사무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을 제대로 세워 위상을 회복하고, 한국교회를 이끌면서 분열됐던 역사를 통합의 모습으로 변모시키겠다”며 “다른 연합단체들은 한기총에서부터 생겨났기에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생.. 
‘경기 후 기도’로 해고된 美 풋볼 코치, 복직
경기 후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기도했다가 기소된 미국 고등학교 풋볼 코치가 대법원 승소에 이어, 8년 만에 해임된 학교에 복직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워싱턴주 브레머튼고교 풋볼 코치 조셉 케네디는 경기 후 공개 기도를 강행했다는 이유로 브레머튼 교육구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았다... 
“부모가 믿는 하나님 믿기 싫어 교회 떠나는 자녀들…”
미국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 창립 46주년 기념 부흥회가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2)’라는 주제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1516교회 이상준 담임목사를 초청해 최근 열렸다. 주일이었던 지난 12일 ‘영적인 아버지가 되어(고전 4:14-17)’라는 제목으로 강단에 선 이상준 목사는 먼저 46주년을 맞은 교회를 축하하고, 1세대, 2세대 그리고 3세대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캠퍼스에 찬양 울리길” 버스킹 영상 컨테스트 진행 중...
2023 캠퍼스 버스킹 찬양 컨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목사)가 주최하여, 스쿨처치임팩트(대표 최관하 목사)와 번개탄tv(대표 임우현 목사)가 주관하며 청소년사역자협의회(대표 박현동 목사), 더작은재단(대표 오승환),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가 후원한다... 
“배재 전통 계승해 최고 명문 자사고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138년 역사와 전통,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명문 자사고로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배재고등학교의 제23대 교장으로 이효준 교장이 선임돼, 지난 3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입국한 그해 6월 시작하여, 1886년 고종 황제가 ‘배재학당’이라는 학교명을 하사한 이래 오늘에 이른 배재고등학교는 국내 최초의 명문사학으로, 긴 세월 시대를 이끈 기독.. 
“역사 통틀어 기독교 가장 박해한 집단은 공산주의자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조니 무어(Johnnie Moore)는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옹호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그는 테러 피해자들과 함께 일했으며 신앙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직접 목격했다. 무어 전 위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노출되고 기독교 역사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 내 기독교 신앙의 많은 부분을 빚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빌리 그래함 50주년 대회, 10만 명 규모 예상… 결신자 1만 목표
오는 6월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973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의 참석자 규모는 약 1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념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의식 목사)는 17일 오전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기념대회 중간보고 및 단합대회를 가지면서 이 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