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선교회 감신대학교에 장학금 전달
    순수선교회, 감신대에 장학금 전달
    임재웅 목사(신촌감리교회 담임)와 김덕기 장로(순수선교회)가 지난 14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를 방문했다. 김 장로는 순수선교회의 이름으로 대학원 학생 5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추후에도 장학금 전달은 계속될 예정이다...
  • 가진수 교수
    성경적 예배 갱신(10)
    초대교회 예배 모임에서의 ‘성찬’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엄청난 상징성을 지닌 필수 예식이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다시 오실 소망의 예수를 이 성찬 예식을 통해 다시 한 번 강력하게 경험하고 기쁨을 누렸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예식이 약화 되었는가? 그것은 교회사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로마 가톨릭은 이 성찬의 중요성을 그들의 예식..
  • ChatGPT 챗GPT
    서창원 박사 “챗GPT, 모범 답안 알려주지만 진리는 아냐”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챗GPT 이야기’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처음에 시작한 모든 것들이 좋은 의미에서 출발을 했다고 할지라도 인간이 죄성을 지닌 존재라는 사실은 잊어선 안 된다”며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 시편 기자의 고백이기도 했다”고 했다...
  •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 설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오는 23일(목) 오전 개최한다고 21일(화) 밝혔다.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장애인 근로자와 보호자, 후원자, 밀알복지재단 및 굿윌스토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영환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관계 기관 등이 자리해 축하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 모모모학교 토크 콘서트
    세이브더칠드런, 모모모학교 토크 콘서트 23일부터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권리 관점에서 교육의 목적을 상기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모모모학교 토크 콘서트’를 23일(목)부터 개최한다고 21일(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모모모학교: 몸, 마음, 머리가 행복한 미래교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 CTS 故 정필도 1주기 추모 특집 방송
    CTS, 故 정필도 목사 1주기 추모 특집 방송 방영한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한국교회의 지도자였던 고(故) 정필도 목사의 1주년 기념 그의 발자취를 담은 추모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특별 다큐멘터리와 정필도 목사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하며, 부산 수영로교회에서도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 원더걸스 선예 강서대 실용음악학과 신임 특임교수 임명식
    원더걸스 선예, 강서대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돼
    원더걸스의 메인 보컬이었던 선예(본명 민선예) 씨의 강서대학교(총장 김용재) 실용음악학과 특임교수 임용식이 지난 2일, 강서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민 교수는 학생들에게 특강과 레슨을 지도할 예정이며, 지난 5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성경의 ‘룻기’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루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민선예 교수의 강서대학교 교원 생활에 대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제자들로 채우는 교회
    성경적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효과적인 제자훈련 모델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영적 성장을 위해 영향력 있는 훈련을 받기 위해 교회 밖으로 나가고 있다. 이는 지역 교회들이 교인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자 교회 문턱을 낮추느라 더 깊은 제자도가 아닌 얕은 영성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소그룹 구성원은 포화 상태지만, 그들을 인도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부족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J. T. 잉글리시 목사(콜로라도주 스토리라인 펠로..
  • 봄으로 가는 광야
    <3월, 작가들의 말말말>
    극심한 고통을 견뎌낸 후에 향기 짙게 피는 꽃처럼 대가 없이 하나님의 은총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오늘 누릴 은총의 분량만큼 오늘 기도하고 오늘 나눌 사랑에 마지막처럼 헌신합시다. 오늘도 나를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는 주님, 광야에서 혹여 내 손을 놓칠까 염려하시는 주님,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처럼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 이옥녀 시인
    북녘 고향 향한 그리움을 詩에… 기독 시인 이옥녀 작가
    “나는 공평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자신을 독자들에게 어떻게 소개하고 싶은가?’에 대한 이옥녀 시인의 대답이다.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은 아닐 수 있지만,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이고 그 신앙에 가장 중요한 문제의식이 ‘공평’이라는 요지의 단호한 대답이었다. 1939년생, 만으로 84세가 된 이옥녀 시인은 언뜻 보면 60대나 70대로 보일 정도로 구김이 없이 정정하다...
  • 농촌
    ‘교인 적은데다 주로 고령’ 농어촌교회 미래 어둡다
    농어촌교회 대부분에서 교인 수가 30명 미만이고, 그들의 주 연령대는 60대 이상으로 나타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적은 교인 수와 높은 연령대로 인해 농어촌교회 미래가 어둡다는 전망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농어촌성결협동조합에 의뢰해 지난해 3차에 걸쳐 603개 농어촌교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최근 그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 실제 응답한 교회들의 수는 197곳(33.8%)이라고 한..
  • 미 국무부의 ‘2022 국가별 인권보고서’
    “北 정권에 의한 살인·고문… 어떤 자유도 없어”
    미국 국무부가 20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2 국가별 인권보고서’ 북한 부분에서 북한의 심각한 인권 유린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고서는 “북한 정부나 그 대리인들이 자의적이고 불법적인 살인을 저질렀다는 수많은 보고가 있다”며 “북한 정부는 이에 대한 효과적인 조사 체계가 없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