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행성 뇌질환의 주요 원인론을 살펴보려 한다. 우선 알츠하이머병, 곧 치매에 걸린 유명인으로는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있다. 대통령 퇴임 이후 5년 만에 치매 진단을 받은 그가 자신이 치매에 걸려 여러분들을 알아볼 수 없다며 국민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편지를 쓴 것을 읽은 적이 있다. 그리고 후에 정말로 그는 치매로 인해 자기 아내인 낸시 여사와 자녀들도 못 알.. 
“일본은 자유우방… 화해·협력이 우리 자유 지키는 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한일관계에 대한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일본 방문 정상회담 및 징용 피해자에 대한 한국 정부 배상방안은 그동안 꼬인 한일관계의 물꼬를 텄다”며 “3월 16~17일 윤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은 양국의 협력적 관계를 확인, 한국의 강제동원.. 
[아침을 여는 기도] 언제나 미래에 초점을
하나님은 언제나 미래에 당신의 뜻을 두고 계십니다. 그 원인과 목적, 또 결과가 모두 미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지 못합니다. 모든 일의 원인을 과거에서 찾습니다. 예수님이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전도, 열매는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씨를 뿌려야”
대전충일교회(담임 김낙문 목사)가 지난 21일에 진행한 전도간증집회에서 ‘3만 명 전도의 비밀’의 저자 이종근장로(대구서문교회)가 ‘최고의 보물’(마16:19-21)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장로는 “제가 전도주일에 한 달 동안 열심히 전도해서 주일날 1,026명을 데려왔었다. 그날 이후로 많은 교회의 요청으로 국내외 4,500여 교회로 전도 간증 집회를 다닌 지 올해로 만 37년.. 
“복음으로 교회와 세상에 선한 영향력 끼치는 아이들 길러내야”
명암교회가 지난 20일 오후에 진행한 교회학교 교사세미나에서 성석환 교수(장신대)가 ‘MZ세대의 언어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성 교수는 “교회의 사정과 환경이 달라졌지만, 본질은 같다. 교회는 사랑을 전하는 것이고, 교사는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브릿지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진심과 마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다. 옛날과 다른 방식으로 전하고, 표현해야 하는 시.. 
[신간] 그리스도인의 열등감
박순용 목사(하늘 영광교회 담임, 저자)는 세상이 열등감에 접근하는 방식이 왜 틀렸는지, 그리스도인에게 열등감이란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얻을 수 있는지를 쉽고 탁월하게 설명하고자 이 책을 썼다... 
[신간] 깨끗한 부자
어떤 이는 돈만을 좇고, 또 어떤 이는 돈을 악으로 여겨 터부시한다. 그런 크리스천에게 김동호 목사(저자)는 편견에 휩싸이지 않은 ‘바른 물질관’(觀)을 가질 것을 권면한다. 돈에 대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물질관을 가져야 비로소 잘(바르게) 벌고 잘(바르게) 쓰는 ‘잘 사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기총, 제1회 청소년 가요 댄스 페스타 개최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진유신 목사)가 20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1회 청소년 가요 댄스 페스타’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진유신 목사가 개회사를 전했다. 진 목사는 “오늘 공연을 앞두고 긴장을 하는 이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팬데믹 가운데 청소년 여러분들이 많은 고생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인기총은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고 이어서 오늘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 
“엔데믹 시대, 교회 현장에 모여 영과 진리의 예배 드려야”
한국개혁신학회가 20일 서울 총신대학교에서 ‘개혁신학과 예배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55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하나는 ‘개혁신학과 예배의 회복’, 다른 하나는 ‘예배회복을 향한 성장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러시아 "G7, 반중·반러 조장하는 선전 쇼로 전락"
타스통신,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G7 정상회의 폐막 후 발표한 논평에서 "G7은 다양한 글로벌 의제에 대한 입장을 조율하는 기구였지만 지금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다"며 "액글로색슨족의 지도 아래 세계의 안정을 뒤흔드는 파괴적인 계획을 위한 인큐베이터가 됐다"고 비난했다... 
바이든 "미·중관계 곧 해빙될 것… 中국방 제재 해제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미·중 관계가 "곧 해빙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AFP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폐막 후 기자회견에서 미·중 간 계획됐던 핫라인이 가동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尹, G7 외교 마무리… 원폭 위령비 참배, 한일·한미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이 21일 종료됐다.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일본의 초청에 따라 호주, 인도와 함께 초청국 자격을 얻은 윤 대통령은 2박3일간 총 3개의 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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