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29일부터 ‘남북통합아카데미’ 제3기를 오는 29일부터 진행한다. NKDB 측은 “통일을 대비해 여러 분야에서 남북 통합 문제에 대한 담론 형성 및 통일시대의 시민사회 사회통합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통일교육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이번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했다... 
CTS IT자회사 ㈜지로드코리아,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런칭한다
(주)지로드코리아(대표 강명준, 이하 지로드)가 다음세대 부흥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 최초 기독교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조이타운’ 서비스를 6월에 런칭한다. 교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으며, 플랫폼들 중에서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럭스’, ‘게더타운’ 등이 주목받았다. 이러한 흐름과 관련하여 CT.. 
‘서울광장’ 불허된 서울퀴어문화축제, 을지로 일대서 열린다
서울광장에서의 퀴어축제 개최 불허를 통보받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오는 7월 1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행사를 갖기로 했다. 조직위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2023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아줌마여서 사모여서,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 어필”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이하 CCC)가 최근 ‘사모 간사’들로 구성된 선교팀이 지난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했다고 웹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CCC는 “국내 사모 간사들과 해외 선교사 사모 간사들이 함께 동역을 일으키고, 선교지 사역에 대한 이해와 CCC 공동체 정체성을 갖도록 돕고 격려하는 취지로 진행한 이번 단기선교에서는 국내에서 12명의 사모 간사가 참여하.. 
“부흥, 결코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아냐”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의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참된 부흥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부흥’이라는 말은 새롭게 소생함을 받는 것을 말한다”며 “시편 85편 6절에서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라고 했다. 즉 죽은 상태에 있던 자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과 같은 .. 
[신간] 낙심하는 사람들을 위한 격려
故 찰스 스펄전 목사(1834~1892)는 침례교 설교자이자 칼빈주의자였다. 그는 통풍, 류머티즘, 브라이트 병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으며 사역 기간 내내 강력한 우울감과의 싸움을 지속했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고난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이해했고 고난을 통해 큰 유익을 얻었다. 이 책은 고난 중에 위로를 체험한 스펄전 목사가 들려주는 격려의 메시지이다... 
유진 조 설립 美 대형교회, 복음주의 언약교회에서 탈퇴
미국 시애틀에 기반을 둔 대형교회인 퀘스트교회(Quest Church)가 성소수자(LGBT) 운동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제명될 가능성에 직면하자 탈퇴를 발표했다. 이 교회는 보수적인 성향의 복음주의 언약교회(Evangelical Covenant Church, 이하 ECC)에 소속돼 있다... 
CTS, ‘CTS아카이브’ 전면 업그레이드 리뉴얼 오픈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2023년 6월 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를 위해 ‘CTS 아카이브’를 전면 업그레이드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CTS 아카이브’는 CTS에서 27년 동안 방송된 약 30만 편(13만 시간 분량)의 설교, 뉴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별히 283개 교회의 총 8만 편 이상의 목회자 설교를 포함하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에 안보리 일원 된 한국, 매우 뜻깊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이 6일(현지 시간), 11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것을 환영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한국이 선출된 것에 대해 “이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의 현 주소를 보여준 사건으로 온 국민과 함께 환영해 마지않는다”고 했다... 
[사설] 이슬람 편드는 지자체장의 편향적 자세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대구 대현동 주택가에 건축중인 이슬람 사원과 관련한 갈등에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같다”는 등 이슬람을 편드는 듯한 견해를 밝힌데 대해 교계가 온통 벌집을 쑤신 듯 떠들썩하다. 지역주민의 생활주거권 피해로 촉발된 문제를 마치 종교간 갈등이 근본 원인인양 훈수를 두고 나선 것이 문제를 봉합하기보다 갈등을 키우고 있는데다 기독교를 폄하하는 듯한 시장의 태도 또한 도마.. 
"러 극동 北총영사관 가족 실종… 한국 망명 시도 가능성"
보도에 따르면 실종자는 북한 총영사관 직원(62)의 부인(43)과 아들(15)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택시로 총영사관을 출발한 뒤 휴대전화가 연결되지 않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尹정부 국가안보전략, '文 종전선언" 빼고… 한미일 3국 협력 중요" 명시
윤석열정부의 국가안보전략 지침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가 '가장 심각한 도전'이라고 지적하고, 강력한 억제력에 기반한 한·미·일 3국 협력을 통해 대응하겠다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종전선언은 제외됐다. 윤석열정부의 외교·안보전략을 담은 국가안보전략서가 7일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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