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서문교회와 부설 기독교변증선교연구소(소장 박명룡) 및 변증전도연구소(대표 안환균) 는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 청주 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성경, 신화인가 역사인가?’라는 주제로 ‘2025 기독교변증컨퍼런스’를 갖는다. 주최 측은 이를 앞두고 16일 오후 서울 신길교회에서 이 컨퍼런스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5 기독교변증컨퍼런스는 오늘날 한국사회에 만연한 .. 
제9기 통일선교학교, 10월 23일 개강… “북한 어린이 복음화 위한 장기 선교의 출발점”
한국어린이전도협회(이하 한어전)가 주최하는 제9기 통일선교학교가 오는 10월 23일(목)부터 11월 20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북한 선교의 비전과 실제적 전략을 배우고, 통일 이후 북한 어린이 복음화를 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통일선교학교는 총 5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주마다 다른 강사진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맡는다. 첫째 주에.. 
‘2025 재한 몽골인 추석 수련회’ 성료… 자녀교육 중심의 새로운 사역 방향 제시
‘2025 재한 몽골인 추석 수련회’가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2박 3일간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재한 몽골 교회 26곳에서 총 432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이 122명으로 집계돼 세대 간 참여가 조화롭게 이루어졌다. 이번 수련회는 모스타(MOngolian STudents All nations), DMN(디아스포라 몽골리안 네트워크), .. 
‘미스바 대구기도성회’ 열린다… 회개와 민족 부흥 위한 연합 기도운동
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 그리고 민족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규모 연합 기도운동이 대구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이틀간 대구 달성군 사문진교회(담임 민경수 목사)에서 개최되는 ‘미스바 대구기도성회’는 전국 각지의 교회와 성도들이 모여 나라와 교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보칼럼㊺] 6.25 한국전쟁의 진실, 휴전(1)
1952년 11월, 중부 전선의 3번째 겨울이 왔다. 판문점 회담은 포로 문제로 진전되지 못하고 무기한 휴회에 들어갔다. 전선의 장병들은 전투 의욕과 사명감을 다 잃었다. 유엔 병사들은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소원뿐이었다. 무엇보다 죽기가 싫었다. 전쟁에 대한 염증과 혐오감이 크게 생겼다. 휴전을 한다고 했지만 고지 전투는 멈추지 않았다.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아이젠하워 장군은 대통령.. 
한글 성경과 정통파 유대인
1891년 정통 유대인이 조선에 왔었다. 유대인은 유대교를 신봉하거나 혈연이나 개종을 통해 고대 히브리인의 후예가 된 민족이다. 또 유대인은 고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출애굽 후에 가나안에 정착해서 이스라엘 왕국을 세웠다. 그러나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 등의 지배를 받으며 그들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졌다. 유대인들은 유럽 각국과 미국에 흩어졌으나, 독일의 히틀러 시대에 600만 명이 학살되는 ..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향한 ‘2025 특별연수’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를 앞두고 한국교회의 영적 재도약과 연합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2025 특별연수’를 개최한다... 
기하성 경기남·강원 교역자들, 세미나와 체육대회로 단합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회장 한삼섭 목사)가 최근 이틀간 웰리힐리리조트 대연회장과 횡성군민체육센터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교역자 세미나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역자들의 영성과 사명을 새롭게 다지고,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전 세계 대학생들, 하나 되어 기도한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전 세계 대학생들이 10월 16일 ‘세계학생기도의날(IFES World Student Day 2025)’을 맞아 하나로 연합해 기도한다고 최근 보도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IFES)가 주최하며, 180여 개국의 학생과 캠퍼스 사역자, 교회,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기도의 날로 자리잡았다... 
개그우먼 김효진, “웃음 뒤엔 눈물도”… 컴패션 유튜브 통해 신앙 고백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최근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삶과 나눔을 조명하는 유튜브 인터뷰 콘텐츠 ‘그사세(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 김효진 사모 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김효진 사모는 화려했던 방송 활동의 이면, 사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그리고 신앙을 통해 다시 찾은 삶의 의미를 진솔하게 나눴다... 美 히스패닉 기독교 지도자들, 공화당 주도 이민개혁 법안 지지
미국 내 히스패닉 기독교 지도자들이 공화당이 주도하는 이민 개혁 법안인 ‘디그니티 법안(Dignity Act)’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서명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미히스패닉기독교지도자회의(NHCLC)는 최근 워싱턴 D.C. ‘성경박물관(Museum of the Bible)’에서 리더십 서밋.. 
웨슬리안 성결론, AI·과학시대 복음 사역의 새 지평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16일 오전 이성봉기념관 강당에서 10월 웨슬리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AI 시대 웨슬리안 성결론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성원 박사(전 나사렛대 부총장, 교수)는 “웨슬리 신학의 핵심인 성결론은 18세기 영국의 교회 부흥에 머물지 않고, 19세기와 20세기의 미국의 성결 운동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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