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누가회 산하 의료봉사단체인 힐링핸즈가 지난 6일에 서울기록원 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 모임인 '힐러들의 모임'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진행된 모임은 오프라인, 온라인 동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73명의 대학생들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나머지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현재 힐링핸즈의 소속 대학생 회원은 약 1000여 명이고, 46개 대학에 회원들이 분포되어 있다... 
자유통일당, 22대 총선서 역대 최다인 64만여 표 얻어
자유통일당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데 실패했지만, 642,433표(2.26%)를 얻어 지금까지 도전했던 총선에서 역대 최다 득표를 했다. 기독자유민주당, 기독자유통일당 등의 당명을 거쳐 지금에 이른 자유통일당은 지난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228,837표(1.07%), 제18대 443,775표(2.59%), 제19대 257,190표(1.2.. 
미국인 대다수, 하마스 배제된 ‘이-팔 평화협정’ 지지
미국인들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협정에 대한 지지가 하마스가 자치 정부에 개입할 경우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디어 전략 기관인 ‘기드온300’(Gideon300)은 지난주 스콧 에머슨이 이끄는 RMG 리서치(RMG Research)와 함께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3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온라인에 등록된 미국인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미 아이다호, ‘트랜스 대명사 사용 거부’ 보호법 통과
미국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아이다호 주지사가 학생의 트랜스젠더 성 정체성이 아닌, 생물학적 성별의 이름과 대명사로 호칭했다는 이유로 공립학교 교직원이 해고되는 것을 방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리틀은 지난 8일(현지 시간) 하원 법안 538호에 서명했다. 이 법은 “아이다호 주 내에서 어떤 정부 기관도 해당 시민이 거짓이라고 믿..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 교회 파괴 위협 고조
미국의 종교 자유 옹호자들이 공화당 지도부에 우크라이나의 기독교인들이 러시아군에게 고문과 교회 파괴 등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윤리종교자유위원회(Ethics &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ERLC)의 전 회장인 리처드 랜드 박사를 비롯한 옹호자들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게 서한을 보내어, 우크라이.. 
웹 검색 최다 ‘하나님에 관한 질문’ 7가지는?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쓴 ‘하나님에 관해 가장 많이 검색되는 7가지 질문’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소개됐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는 당신과 내가 여기 있는 이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1.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2. 아무것도 아니면 어떤 것도 창조할 수 없다.. 
[교회음악 이야기] 할렐루야
C.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1898-1963)가 쓴 책 “순전한 기독교”에 보면 역사의 현장에서 가장 많이 일한 그리스도인 일수록 내세를 가장 많이 생각했다고 합니다. 로마제국을 개종시키는 일에 불씨를 댕긴 사도들, 중세를 건설한 위인들, 노예 매매를 폐지한 영국 복음주의자들이 모두 이 땅에 큰 족적을 남겼던 것은 바로 생각을 하늘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그는 증거들을.. 
“인랜드에서 다음세대 신앙의 밑거름이 되는 교회로”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이번 시간에 소개되는 인랜드 ANC 온누리교회는 2008년 3월 선랜드 ANC 온누리교회의 협력(Association) 교회로 시작됐다. 2021년부터는 선랜드 교회와 목회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ANA(ALL Nations Association) 교회..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수용자 자녀 10인 목소리 담은 작품 전시회 개최
수용자 자녀 당사자 10인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 전시회 ‘화양연화 어둠에서 피어나다’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간 마포구 상수동 소재 극동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아동복지 단체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청년 당사 자자문단’이 주최한 것으로, 수용자 자녀의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위기를 겪은 수용자 자녀로서 미성년 시기를 보낸.. 
팝페라 여왕 이사벨, SNO 창단 30주년 콘서트 특별출연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NO)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내달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팝페라 아티스트 이사벨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사벨은 지난 2월, 이낙연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 미래의 문화예술봉사 분야에 인재로 영입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사벨은 ‘마이 에덴(My Eden)’으로 유명한데,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후 2007년 귀국하.. 
“주님의 말씀 따라 살며 복음 전해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0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서 ‘예수그리스도의 3대 사역’(마태복음 4:23-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을 오늘 본문은 정학하게 세 가지로 말씀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 그래서 책방에 가서 책을 살 때 늘 많이 팔리는 책이 행복한 삶, 성공에 이르는 비결과 관련된 책들이.. 
초록우산,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와 ‘이주배경아동 및 영아’ 발굴 지원 협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와 함께 이주배경아동과 위기임산부 및 영아 발굴, 지원에 나선다고 11일(목) 밝혔다. 이와 관련, 양 측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의 이주배경아동 지원과 관련한 상호 연계,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