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세상의 어떠한 것보다 순전하다. 어떤 사람의 말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순결할 수는 없다. 아무리 뛰어난 지성을 가진 자라도 하나님의 지식을 능가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지혜가 모자라 그 누구에게 조언을 구할 일은 영원토록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 때 반드시 승리하는 이유는 그 말씀이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고,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마포삼열 선교사 후손 데이빗 헤켓 목사 방문 행사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평양숭실’ 제3대 교장 마포삼열(Samuel A. Moffett, 1864~1939) 선교사의 후손인 데이빗 헤켓(David Hackett) 목사의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는 1부 차담회, 2부 오찬, 3부 캠퍼스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 
바울선교회·필리핀한국선교사협의회, 선교협약 체결
바울선교회와 필리핀한국선교사협의회(이하 필한선협)가 7일 바울선교회 인적자원개발센터(HRDC)에서 선교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현지 교회로부터의 선교사 후보생 발굴과 선교 훈련, 그리고 파송된 선교사의 후원과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교회언론회 “사실상 중국인 보호법… 표현의 자유 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8일 발표한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심으로 발의된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강하게 비판하며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침해하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달 4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같은 당의 이광희, 신정훈, 박정현, 윤건영, 이상식, 박균택, 허성무, 서영교, 권칠승 의원과 무소속 최혁진.. 
세속 정치와 교회 정치
정치는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제도입니다. 국가와 사회의 질서를 세우는 것이 세속 정치라면, 교회를 세우는 질서는 교회 정치입니다. 두 정치 모두 공동체를 위한 것이지만, 그 뿌리와 목적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26]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요한복음 6장은 기적과 환호로 시작했지만, 슬픈 결말로 끝납니다. 오병이어의 놀라운 사건 후 수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랐습니다. 그들은 “이분이라야 우리를 배불리 먹이실 메시아”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요 6:51) 그때부터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그들은 육신의 배부름을 원했지만, 예수님은..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25] 자랑하지 말라
세상은 자랑으로 움직입니다. 사람은 조금만 성취해도, 남보다 앞서도,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복음은 정반대의 길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자랑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설계하셨습니다.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공로가 아니라 은혜로 말입니다. 로마서 4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 그 원리를 설명합니다. 로마서 4장 16절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후사 되는 것이 믿음에 속한 것.. 
감신대, 2025 MTU 찬양제 성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지난 4일 ‘2025 MTU 찬양제’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찬양제는 감신대의 대동제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Songs to God with Wesley's Heart - 웨슬리의 심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2025 MTU 찬양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6개 팀(홀리클럽, 프레젠스 콰이어, S.D.G, 감다살 웨지감자, 함재훈, W.. 
미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드려
미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최근 연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온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적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반세기 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교회가 속한 남침례교단의 주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자리해 경건하고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계명과 대사명’ 2025년 애틀랜타복음화대회 성료
‘대계명과 대사명으로 회복되는 가정, 교회 그리고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최근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린 2025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성료됐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 주최로 30년간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 복음을 전한 주민호 선교사(침례교 해외선교부 회장)가 주 강사로 나선 이번 대회는 3일의 집회 기간 동안 매번 뜨거운 영혼 구원에 대한 열..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10주년 기념해 12명 임직자 세워
미주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가 최근 로렌스빌에 위치한 본당에서 거행됐다. 앞서 같은 날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도 드렸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미주 성결교단 동남지방회 부회장 김종민 목사(애틀랜타성결교회)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식사, 찬송, 기도에 이어 김종규 목사(동남지방회 회계, 플래그십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로마서 12장 1-2절).. 
정부·선교단체, 2025 하반기 ‘해외선교 안전간담회’ 개최
지난 6일 외교부는 '2025년 하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해외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단 선교부 및 지역 선교단체 등 해외파송 선교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유관기관과한국위기관리재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러동향 및 주요 국가 정세 ▴각 선교단체의 위기 관리 사례 ▴해외 선교 안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