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부천시와 함께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지역 웹툰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차세대 창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2025 부천시 웹툰융합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관학협력 사업으로, 서울신학대학교와 부천대학교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부천시,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문화재단, (사)웹툰협회가 .. 
“신앙이 사람을 바꾸다”… 제1회 아가페 국제교정학술대회 성료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 ‘제1회 아가페 국제교정학술대회’가 한국 유일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에서 따뜻한 여운 속에 막을 내렸다. 개소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세상의 빛: 신앙 기반 회복적 교정’을 주제로, 신앙과 회복, 그리고 교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한 자리였다... 
“교회, 지역사회의 배움터이자 돌봄터로”
교회가 단순한 예배공동체를 넘어, 지역사회의 학습과 돌봄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홍사진 목사, 한성연) 사회복지분과위원회는 '교회, 지역의 배움터가 되다'란 주제로, 2025 사회복지정책포럼을 가졌다. 11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관에서 개최된 포럼은, 성결대학교 조춘범 교수의 주제발표로 열렸다. 발표자들은 지역사회 내에서 교회..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베드로 사도는 영적 전투의 핵심을 꿰뚫고 있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경계하며 믿음에 굳게 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기에, 이를 강력히 권면합니다. 그러면서 영적 전투는 우리 대적을 찾아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은혜의 하나님,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는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대적에 맞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충성할 때, .. 
군자대현교회, 한세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후원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대외협력처 주관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시흥 군자대현교회(담임 이희수 목사)가 기부자로 참여하는 발전기금 전달 및 감사패 증정 행사를 11일 예루살렘홀에서 진행된 교직원 예배에 이어서 진행했다... 
‘제1회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 열려… 48개 기관 수상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국회체험관에서 수상자 및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위원회가 주최했고,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거듭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은혜
새생명비전교회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8년 동안 성심을 다해 섬기던 교회를 떠날 때 제 손은 빈손이었습니다. 이민 목회의 쓴맛을 경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실패의 골짜기, 눈물의 골짜기로 떨어졌습니다. 그 골짜기는 생각보다 깊었고, 충격도 컸습니다... 
”모든 성도는 선교사로 태어났다” 선교관 변해야 교회 산다
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대표 호성기 목사)는 “최근 정책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뉴저지 글로벌비전교회 목사를 선출했으며, 제6차 세계전문인선교대회를 2026년 10월 튀르키예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책이사회는 PGM을 이끄는 핵심 의사결정 기관으로 지역교회의 본질 회복과 39개 전문인 선교사역자 육성, 선교현지 지도자 훈련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 
뉴욕교협 공천위 “투표 결과, 물리적으로 불가능… 무효로 결정”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 이하 뉴욕교협) 공천위원회가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제51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회장·부회장 선출 투표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결과”라며 무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에 검찰 내부 반발 확산… “설명 없이 내려진 전례 없는 결정”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뒤, 일선 검사장과 지청장들이 잇따라 공개적으로 반발하면서 검찰 내부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사법연수원 29기)을 향해 항소 포기 결정의 법리적 근거와 경위를 명확히 설명하라는 요구가 이어지며, 조직 내부는 전례 없는 긴장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자녀교육 시리즈 3]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부모의 역할
어릴 때부터 “나는 커서 이런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자녀들이 있다. 그 말이 부모의 귀에는 다소 엉뚱하게 들리거나,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는 그 꿈을 결코 무시하거나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어린 자녀가 품은 꿈이 설령 비현실적으로 보이더라도, 그 꿈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면 부모는 반드시 귀를 기울이고 응원해 주어야 한.. [사설] 동물 학대도 처벌받는데, 하물며 태아는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이 태아를 ‘수정 후 자궁 내 착상해 심장박동이 확인된 사람’으로 정의하고, 10주 이상 태아의 낙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낙태 관련 형법 및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교계는 이 개정안이 태아 생명을 인간의 생명으로 명확히 규정했다는 점에서 적극 환영하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