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한인여성 10톤 가로수에 깔려 사망
    20대 한인 여성, 해윤 밀러 씨가 운전 중 쓰러진 가로수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 상황에서 구조요원들이 나무를 놓쳐 떨어뜨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사립대, 규칙 어기고 등록금 400억원 챙겨"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서상기(한나라당) 의원은 17일 "사립대학들이 등록금 징수액의 10% 이상을 면제하거나 감액해야 한다는 법규를 어기고 지난해 400억원 이상을 챙겼다"고 지적했다...
  • 남가주 교계 동성애 공립교육 반대 운동 확산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 단체들이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동성애 역사를 긍정적으로 가르치게 하는 내용의 법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계는 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주민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 연이은 독침 테러, 단둥 선교도 위축 예상
    16일(미국 현지시간)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독침을 쏴 테러를 기도한 탈북자 출신 A씨가 국가정보원에 체포됐다. 이와 함께 최근 단둥 지역에서 한 한인선교사가 택시를 타려다 갑자기 쓰러져 사망한 사건에 대한 독침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북한이 눈엣가시로 여겨온 남측 인사들을 향한 동시 다발 테러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美 목회자 62% “앞으로 교단의 중요성 떨어질 것”
    미국에서 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목회자들 대부분은 교단에 속해 있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교단이 목회자나 교회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데 있어서는 점차 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李대통령, `정전사태' 철저한 대책 마련 당부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를 방문해 전국적인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해 질책하고 철저한 대책을 당부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이 대통령, 김우겸 한전 부사장...
  • `최종병기 활' 런던서도 인기 폭발
    영화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16일 밤(현지시간) 로빈후드의 나라 영국 런던의 메이페어 호텔 씨어터에서 주영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린 제6회 런던한국영화제 론칭 시사회에서 `활'을 제작하게 된 배경과 과정, `활'에 담긴 의미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활'은 오는 11월 열리는 제6회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