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이 두 개인 고양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우스터에서 얼굴이 두 개 달린 고양이 프랭크와 루이가 매트 위에 앉아 있다. 이 고양이는 로마 신화에서 두 얼굴을 가진 수호신 야누스의 이름을 따 '야누스 고양이'로 알려져 있다. 고양이 주인은 왼쪽 얼굴을 프랭크, 오른쪽 얼굴을 루이라고 부른다. ..
  • 병협, 수가협상 비상체제 돌입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2012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과 관련, 한시적으로 비상수가협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2012년도 수가협상에 임하는 비상한 각오를 다졌다...
  • KWMA, '한국형 선진 선교행정의 시스템 구축 시급하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오는 10월 6일 KWMA회관에서 '제 8기 선교 행정 학교'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단, 선교단체, 개 교회 선교부 행정 실무자, 신임 간사를 대상으로 열려지는 이번 교육은 각 사역지의 본부 행정을 맡고 있는 자들을 전문적인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 이것이 중국 성경이구나
    28일 워싱턴DC에서 개막된 중국 성경 사역 전시회에는 중국 기독교의 역사 중 일면을 살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나왔다...
  • 기호학적 분석 방법으로 이어령 교수가 본 탕자의 비유
    29일 저녁 8시 서울 양화진선교기념관 2층 강당. 2백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열리는 이어령 교수(이화여대 석좌교수)와 이재철 목사(백주년기념교회 담임)의 대담을 듣기 위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 지난해 '지성과 영성의 만남'을 주제로 8차례 대담을 가진 이후 올해는 처음이다...
  • 성추행 고대 의대생 3명 전원 실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배준현 부장판사)는 30일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고려대 의대생 3명 가운데 박모(23)씨에게 징역 2년6월, 한모(24)씨와 배모(25)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 무료진료 고집 7년… ‘여호와 이레’로 지켰다
    2010년 한 해 동안 폐업한 의료기관은 의원급만 1559곳, 병원급까지 합치면 2000곳이 넘는다. 경영에 사활을 건 병·의원들도 문 닫는데, 무료진료에만 사활을 건 의료기관이 7년째 문을 활짝 열고서 환자들을 맞고 있다...
  • 개종한 이란인 목사, 다시 처형 위기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신앙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풀려났던 이란인 목사가 다시 사형당할 위기에 처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29일(현지시간) 이란의 유세프 나다르카니(34·Yousef Nadarkani) 목사가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해 Church of Iran이라는 기독교 단체에서 목회활동을 펼쳐오다 지난 2009년 이란 당국에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