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아틀란타 한인회장선거 불법선거운동 논란 재점화
    3일(미국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국제 자동차 건물 내 선거운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의석 후보측은 김창환 후보가 선거시행세칙 제7장 25조 1항을 위반했다며 어제 저녁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백규)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 “개종 이유로 사형선고, 코란에도 위배되는 것”
    기독교사회책임과 선민네트워크는 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이란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에서 기독교로 개종해 사형선고를 받은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에 대한 사형집행 중단을 촉구했다...
  • 이번에는 끝나나‥종착역 향한 한미FTA
    공식 서명후 52개월간 우여곡절을 겪은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최종 처리가 서서히 임박해오고 있다. 미국 행정부가 3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한미 FTA이행법안을 제출하면서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고 정부와 여당도 이달중 비준안 처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 나경원·박원순, 공식석상 '첫 조우'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양자대결을 펼칠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야권의 단일후보로 확정된 박원순 후보가 4일 공식석상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 '희망의 나눔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같이하고 서로 선의경쟁을 다짐했다. 박 후보가 전날 야권의 통합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단일후보로 공식 선출된 뒤 첫 만남이다...
  • SK텔레콤, 이마트에 '스마트카트' 선보여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과 국내 최대 할인점 사업자인 이마트(대표이사 사장 최병렬)는 실내 측위기술을 기반으로 매장 내에서 다양한 쇼핑정보•할인정보•광고 등을 제공하고, 스마트폰과 결제가 연계되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카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 방통위, 특별재난지역 요금감면 시행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8월에 내린 집중호우 및 태풍 ‘무이파’로 극심한 피해를 겪은 전북 및 전남지역 3개 시·군에 대해 통신사업자(SKT 및 KT, LGU+)와의 협의를 통해 요금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 '뿌리깊은 나무', 사극 열풍 이어갈까
    오는 5일 첫선을 보이는 SBS TV 대작 사극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장태유)'가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
  • 손학규 사의 표명…"후보 못내 도의적 책임져"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4일 범야권 통합경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열린 범야권 통합 경선결과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패배한 데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어제 경선 결과, 박원순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됐지만 제1야당으로서 60년 전통을 지닌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못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며..
  • 4G LTE 체험관 U+ 팝업 스토어 오픈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서울 명동에 U+LTE의 빠른 속도와 다양한 4G LTE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U+LTE 팝업 스토어’를 4일 오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