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목 60년’ 1004개 교회서 ‘신앙 전력화’ 앞장
    1800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군종으로 헌신했으며, 현재는 각 군 1004개 교회에서 예배가 드려지고 1년에 17만여명의 세례신자가 배출되는 대표적 ‘황금어장’이 됐다. 전세계 방방곡곡에 88명의 군목들이 선교사로 파송되기도 했다. ..
  • 전광훈 목사 “한국교회의 마지막 선교는 정치”
    전 목사는 기독당이 친북, 반사회 세력 척결 등 다소 이념적 정책을 내세운 점에 대해 “지금은 친북·반사회 세력들로 인해 국가 존재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시점”이라며 “한국에는 순수한 의미의 좌파·진보가 거의 없다. 이런 세력들이 득세하면 교회의 설 자리가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 NCCK, 기독교한국루터회의 가입 환영
    기독교한국루터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가입 결정에 NCCK가 10일 공식 환영의 뜻을 밝혔다. NCCK는 환영의 인사에서 "세계적인 교단인 루터회의 교회협 가입 결정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에 좋은 동력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2013년 10차 부산 총회를 앞두고 독일 루터교회를 비롯한 세계루터교회와 함께 WCC 총회 준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진보 교계, 13일 한미FTA 저지를 위한 연합기도회
    '한미FTA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는 13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갖는다.이 단체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을지로2가 향린교회에서 연합기도회를 한 뒤 향린교회에서 대한문까지 거리 행진을 펼칠 예정이며 이어 오후 7시부터 대한문 앞에서 촛불기도회를 연다. ..
  • 미국장로교, 헌법 개정 후 첫 동성애자 목사 임명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애자의 성직 임명을 허용한 이래 첫 임명 사례가 나왔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난 8일(현지 시각)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서 스캇 앤더슨 목사의 임직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