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은혜교회, 11월 2일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
    오는 30일 열리는 ‘2011 새생명 축제’를 준비중인 서울 낙성대동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큰은혜교회는 1년간 받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추수감사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관악구청 측에 사랑의 쌀을 다음달 2일 전달할 예정이다. ..
  •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개최
    유 총장은 “개교 100주년을 맞는 서울신학대학교는 지성과 영성, 덕성을 갖춘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세계적인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며 “향연을 마련해 주신 KBS와 부천시에 감사하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 모두에게 건강과 하나님의 축복이 더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 [강선영 칼럼] 가족치유 11 : 부모의 부정적 말 내재화되면
    나 또한 희생자였고 그 고통이 어떠한지 알고 있기에, 계속 발견되는 이 땅의 새로운 희생자들 때문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렇게 “내면화”된 말이, 심장을 찌르고 영혼을 잠식하는 동안 한 사람의 전인격이 무너지며 병든 자아상이 깊이 자리잡게 됩니다. 그래서 또다시 자신의 자녀를 무참하게 병들게 합니다...
  • 대표회장 후보 윤번제, 한기총 대혼란 초래할 수도
    현행 개신안에는 한기총의 실정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위헌 소지마저 안고 있는 조항들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첫째는 ‘윤번제’(대표회장 후보 교단 규모별 순번제)다. 이는 다음 선거부터 교단들을 7천교회 이상(가군), 1천~7천교회(나군), 1천교회 이하(다군) 세 부류로 나눠 돌아가면서 대표회장 후보를 배출하도록 한 방식이다...
  • 기독교 학교들이 나아갈 길, ‘역사에 묻다’
    “초기 한국기독교역사를 살펴보면 늘 ‘감추인 보화’ 비유가 떠오른다”며 “역사 속에서 교회와 기독교학교들이 경험한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통해 살아있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 그것이 역사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전했다...
  • “경제 성장과 여가 발달이 교회의 쇠퇴 불러왔다”
    교회에서 영성이라는 말은 들리지만 성령강림, 성령세례 같은 말들은 점점 듣기 어려워지고 있다. 교회성장의 동력이었던 성령운동이 매력을 잃게 된 것이고, 이것이 한국교회 쇠퇴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우유값 인상
    우유값 인상을 하루 앞둔 23일 서울 한 대형마트 우유판매대 일부가 비어있다.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 3곳은 오는 24일부터 서울우유와 1ℓ짜리 흰우유를 2천300원으로 인상해 판매한다...
  • <2011 PO> SK 5년 연속 KS 진출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승리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 ‘쇄신’과 ‘성숙’을 통해 한국교회 미래를 열자
    그 동안 앞만 보고 짧은 기간 빠르게 성장한 한국교회는 뒤돌아 볼 여유가 없었다. 쇄신과 성숙이라는 말은 성장 뒤에 놓여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더욱 심화되고 있는 교회를 향한 비판들은 상황을 바꾸어 놓았다. 성장 보다는 현상유지 조차 걱정해야 하는 판국이다 보니 오히려 성찰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
  • 이집트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자스민 혁명의 물결이 중동의 민주화 운동을 이끌어 가면서 오랫동안 백성들을 학대해 왔던 튀니지의 벤알리 대통령, 이집트의 무바라크 대통령, 리비아의 가다피 대통령 등 독재자들이 차례로 물러가고 이제는 중동에도 인권이 보장되는 자유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들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와는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즉 소위 자스민 혁명은 가난과 독재와 ..
  • 명품 자녀교육의 시작, 성경 암송
    명품 자녀교육의 첫 시작은 단연 ‘성경암송’이다. 사람은 밥으로만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산다(신명기 8:3). 그러니 성경과 주요 경전을 어릴때부터 외우는 것이야말로 모든 교육의 출발이다. 고금의 지혜를 집대성한 경전을 통째로 암송하는 자는 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을 보다 쉽고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구비할 수 있다. 시험 성적 올리기 위해 교과서의 단편적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