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6 재보궐 선거 전국 42곳에 투표 시작
    10·26 재보궐 선거는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갖는다. 또한 여야간의 사활을 건 선거유세의 결과가 투표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하루 407명의 교인이 장기기증 서약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본부장)는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능동교회(김진덕 목사)에서 장기기증예배를 열었다. 박 본부장은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교인들에게 장기기증운동에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 고발사태에 원로장로들 반응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부 장로들이 조용기 원로목사를 검찰에 고발한 데에 동교회 원로 장로들이 들고 일어났다.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원로 장로들은 이번 조용기 목사 고소 고발 사태에 ‘우리의 입장과 결의’를 발표하며 조 목사에 대한 변함 없는 지지의사를 밝히는 한편, 조 목사를 고발한 일부 장로들에 대해서는 당회가 엄중 문책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 조성돈 교수 “기독정당은 정치로 패권잡겠다는 것밖에…”
    조성돈 교수(실천신대원 목회사회학)는 23일 “기독이라는 이름으로 세상과 교회를 가르듯 내 편과 네 편을 가르고, 그 악한 세력을 척결하겠다고 하는 것이 과연 옳은 태도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며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기독자유민주당 창당을 반대했다. 조 교수는 이날 서울 서초동 수표교교회에서 열린 수표교포럼 발제자로 나서 이같은 반대 ..
  • ‘하나님의 대사’ 김하중 장로가 목회자에게 당부한 말은
    김 장로는 “목회자들은 반드시 십자가를 져야 한다”며 “많은 목회자들이 십자가를 이야기하면서 십자가를 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예수님처럼 고달픈 삶을 살아야 하는데 다 한자리씩 차지하고,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서 살려고 한다. 이게 무슨 유익이냐”며 “이런 것들이 장로로써 분하고 창피하다”고 했다. ..
  • “표류하는 한국교회, 선교 사업의 외형만 좇아선 안돼”
    김 총무는 "많은 분들이 염려하는 것 같이 그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는 한국교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는 말이다"라며 "대주교의 말대로 한국교회가 선교 사업의 양이 아니라 올바른 선교 정신을 이어가는데 있어 이 책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
  •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교회 사유화’ 대안 모색
    "13년 전인 1998년 여름 서울영동교회의 네 번째 분립교회인 샘물교회를 개척하도록 주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미 분당에 200여 개 교회가 있는데 또 하나의 교회가 왜 세워져야 하는가? 교회의 주인이신 주께 묻고 또 물었다. 그 때 주신 응답은 "같은 교회를 또 하나 세우라는 것이 아니고 건강한 교회를 하나 더 세우라"는 것이었다." ..
  • “교회 내 성폭력 해결 전담기구 설치하라”
    한교여연은 교회에서도 성폭력이 자행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며, “교회 내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담기구를 설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교회 내 성폭력 문제는 “숨기고 감싸주려는 한국교회의 관습 때문에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각 교단은 전담기구를 설치하여 사전예방과 책임감 있는 문제 해결을 제도화하라”고 밝혔다. ..
  • 소년 로버트의 성숙한 자아 탐색 과정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끝까지 너그럽게 주변의 가엾은 이웃을 감싸 안는 소년 로버트의 티 없는 사랑은 스스로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하는 성숙한 자아 탐색 과정으로서, 우리에게 삶의 희망찬 복음이 된다. ..
  • 글자도 모르는 벽돌공에서 세계적인 비즈니스맨으로
    하나님께서 그 당시 나에게 꿈을 주셨는데, 사업을 통해서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27세에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인생을 계획있게 살고 싶었다. 현재 79세 인데 인생의 13개 목표를 이루기까지 6년이 남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