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뱃길 유람선 탄 시민들
    서해와 한강을 잇는 경인아라뱃길의 유람선 시범운항이 시작된 29일 오후 인천시 서구 오류동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여객유람선 하모니호(700t급)을 탄 시민들이 아라뱃길을 둘러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 광안대교에 화려한 불꽃
    29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최첨단 멀티 불꽃쇼가 펼쳐졌다.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11 위대한 비상(飛上), 부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8만발의 불꽃쇼가 연출됐다...
  • 관광객으로 붐비는 울릉도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울릉도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 도동항 일원이 온통 원색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 부산서 세계원조총회 홍보 플래시몹
    29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센텀시티 정문에서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원조총회 홍보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다. 대학생들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낮은 자세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열린 '독립.민주 축제'에서 참석자들과 악수한 뒤 허리 숙여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 블룸버그 시장 "김치 먹고 죽은 사람 없다"
    "미국은 전세계 이민자들이 모인 나라이며, 뉴욕은 이민자들의 도시입니다. 누구든 기회를 갖고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퀸즈 지역의 일자리는 앞으로 더 많이 창출될 것이며 쇼핑몰, 주거지 역시 개발될 것입니다"..
  • 북한 지하교인들과 탈북자들의 애환 다룬 <선처>
    줄거리는 살인을 저지른 탈북자 영조를 취조하는 과정에서, 선교사가 그에 대한 선처를 부탁하는 내용이다. 형사는 선교사로부터 상황을 자세히 들어 피해자가 과거 영조의 가족들을 무참히 학살했던 가해자임을 알게 된다. 그 과정에서 탈북 과정의 처참한 현실, 남한에서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탈북자들의 모습, 선교사들의 노력으로 구조되는 탈북자들을 모습 등을 보여준다. ..
  • “모스크는 이슬람의 가장 강력한 전파 도구”
    비기독교인들은 물론 기독교인들에게도 모스크는 흔히 무슬림들의 예배 장소로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모스크는 이슬람 공동체 안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세계 이슬람화의 핵심 기지로 역할하고 있어 경계가 요청된다...
  • 대법원, "교회 질서 확립위한 치리는 자율에 맡겨야"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교회측이 강 씨 등에 대해 교단의 임시헌법에서 요구하는 교인으로서의 자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당회 결의로 교적에서 제적했는데, 종교단체로서 교리를 확립하고 신앙상의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조직의 안정과 화합을 도모하려 했던 것이 인정된다”며 “이 사건 제적결의 및 그 효력 등에 관한 사항은 교회 내부의 자율에 맡겨야 할 것으로서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 김규동 목사 "선교위해 생명 걸고 주님을 바라보라"
    일본 동경 요한교회 김규동 목사가 시애틀의 부흥을 위해 던진 메시지는 ‘용서의 실천’과 ‘복음의 능력을 신뢰하라’였다. 워싱턴주 중소교회가 연합해 교단과 교파를 넘어 지역과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워싱턴 주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대표 황선규 목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정태근 목사)에서 ‘영혼 구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