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FTA 처리 후 정치권 `빅뱅' 시작되나
    내년 대선을 1년 1개월여 앞두고 정치지형의 요동이 사실상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0ㆍ26 재보선에서 드러난 민심이반을 계기로 여야 할 것 없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기성 정치질서의 틀을 깨려는 움직임이 꿈틀거리고 있다...
  • '입시전략은 너무 어려워'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메가스터디 2012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분석팀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 최정윤, 4살 연하 재벌가 장남과 백년가약
    고현정, 한성주, 장은영, 노현정 전 아나운서 등에 이어 탤런트 최정윤(34·사진)이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 씨와 12월 3일 오후 6시 백년가약을 맺고 연예인 재벌가 며느리의 계보를 잇게 됐다...
  • 락앤락, 高 성장에 물류센터 자동화 도입
    락앤락이 연간 40% 성장에 대비해 충남 아산에 준공한 자동화 물류센터를 11일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해 준공한 아산 자동화 물류센터는 50,148㎡ 부지에 연면적 17,289.72㎡(지상 3층)인 건축물로 자동창고, 입출고라인, 입출하장, 사무동 등을 갖추고 있다. ..
  • 데미 무어, 충격 노화
    1990년 대표작 '사랑과 영혼'에서 청순미로 전 세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데미 무어의 급노화된 사진이 11일 미국 US 매거진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 춥다 추워!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진 14일 서울 광화문 주변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차가워진 기온에 몸을 움츠리고 걷고 있다. ..
  • 대형할인마트, 이번엔 '신라면' 전쟁
    대형할인마트 빅3인 이마트· 롯데마트·홈플러스가 이번엔 '신라면 30개들이' 상자 판매 경쟁에 나섰다. 이마트는 전국 137개 점포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신라면 30개들이 한 상자를 1만6690원에서 1만6180원으로 판매한다. 개당 가격은 539원이다...
  • 내년 5월부터 핸드폰 '노예계약' 없어진다
    내년부터 5월부터는 소비자가 원하는 휴대폰 단말기로 자유롭게 이동통신사를 고를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동전화단말기식별번호(IMEI)제도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내년 4월까지 이통사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5월부터 개방형 IMEI 관리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