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온라인 취임식을 통해 60여년 만에 처음으로 시장 집무실을 일반에 공개했다.이날 박 시장은 업무 공간뿐 아니라 휴게실, 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인터넷을 통해 보여줬다... "치료하러 나가기가 이리 힘드나"
(AP=연합뉴스) 신병치료차 외국으로 가기 위해 15일(현지시간) 휠체어를 타고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에 나타난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 아로요 전 대통령은 정부의 출국금지조치를 대법원이 해제함에 따라 이날 해외여행길에 나섰으나 공항에서 정부 당국에 의해 저지당했다. .. 경기도 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
경기도 과천 여인국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일인 16일 오전 과천시 갈현동 제1투표소가 설치된 갈현동문화교육센터에서 시민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주민소환투표는 오전 9시 현재 2천287명이 투표를 마쳐 4.2%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 女 72% "수명 늘수록 늙은 남편 부담"
한국 여성 10명 중 7명은 길어진 평균수명에 늙은 남편을 돌보는 부담이 커지면서 부부 간 갈등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앞두고 ‘비방전 난무’에 우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인신공격과 선동이 난무하는 등, 교계가 혼탁해져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모임을 가졌던 한기총 9개 회원교단들은 15일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으나, 여전히 교단의 임원회 등을 거친 공식 입장이 아니거나 성명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 신상진 의원, 보건복지 예산, 국비 977억 추가확보
보건복지 주요사업에 대한 2012년도 국가예산 977억이 추가 확보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신상진 의원(성남·중원)는 “열악한 복지 환경을 개선하고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5개 사업 977억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님의 영원한 선하심에 감사하라
“출애굽이라는 은총의 역사성과 오늘도 입히고 먹이시는 은총의 현재성이 기가 막히게 잘 결합된 그들의 감사절기를 통해 오늘 우리의 파행적·피상적 행태들을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다. 비록 용두사미로 끝나기는 했어도 최소한 이 작업을 통해 거칠게나마 감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다진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고 저술의도를 밝혔다... 제14차 한국오순절신학회 학술발표회 개최
한세대,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순복음영산신학원 등이 주관한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조영모 박사(복음신대)가 ‘바울이 말하는 새 창조와 성령, 그리고 그 신학적 함의’, 조상열 박사(복음신대)가 ‘루아흐와 이스라엘의 회복’, 조규형 박사(복음신대)가 ‘진화론에 대한 영미 오순절주의자의 대응’, 오순석 박사(장신대)가 ‘성령의 창조적 사역’에 대해 발표했다. 김호성 박사(여의도순복음교회), 차준희.. 통일연구원, 북한인권 실상과 효율적 개입방안 모색
한국의 국책연구기관들이 모여 북한의 인권 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한국 정부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한국국책연구소인 통일연구원은 지난 9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청소년정책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북한인권 실상과 효율적 개입방안’이란 주제로 제1차 ’샤이오 인권포럼‘을 개최했다. .. 한남대 기계공학과와 재교동문회의 기부금 전달식
한남대는 10일(목) 기계공학과와 재교동문회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기계공학과 교수들의 발전기금 5,240만원과 재교동문회의 장학금 800만원으로 총 6,000만원 상당에 이른다. 기계공학과 교수들은 지난 2004년부터 장학기금을 조성해 학과 학생들에게 지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학교 전체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기.. 경인여대, 졸업작품전 ‘경인 엑스포’ 개최
인여자대학교(총장 박준서)는 10일 아동미술과, 시각디자인과, 정보미디어학부 합동 졸업전시회인 ‘경인 EXPO’를 개최했다.“평범한 졸업작품전은 가라!”를 주제로 매년 대학 세미나실과, 인근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리던 경인여자대학 졸업작품전이 올해는 .. NCCK ‘양극화와 불평등’ 주제로 심포지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사회적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 해법’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은 숭실대 정무성 교수의 사회로 서울대 조흥식 교수가 발제, 감신대 이원규 교수, 대번 빈들교회 김규복 목사, 서울광역자활센터장 정호성 목사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