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선교회(회장 이태원 목사)는 최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6천여 명의 성도들의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천 연예인들과 함께 한 제1회 ‘우물가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가수 김종찬 목사와 소프라노 양재희 집사, 가수 박재란 권사 등이 출연해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배우 김영호 씨와 가수 김현정 씨, 그리고 배우 양택조 집사가 간증으로 은혜를 전했.. 성경은 왜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을까
TV 프로그램의 『덜 익은 삼겹살, 대뇌 낭미충이 기생해 간질발작 위험』방송을 통해 40대 남성이 어느날 갑자기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이상증상을 보이는 경우의 예를 보여주었는데, 원인은 평소 덜 익은 삼겹살을 자주 먹어 '낭미충'이 기생해 뇌의 활동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하여 큰 소동이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한비야 UN 자문위원 “단돈 1천원에 사람이 죽고 산다”
강사로 나선 한비야는 “우리가 머리와 가슴만 쓰는 것이 아니라, 두 손으로 슬픈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상처입은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아시아를 사랑으로 감싸는 패밀리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에서 6개월 된 아이를 안았는데 새털처럼 가벼웠다. 얼굴은 원숭이 같이 쫄아붙어 있었고 가쁜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인근 시장의 창고에는 식량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고 조.. 뉴욕-뉴저지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열려
문화의 발전과 교회와 사역단체간의 연합을 위한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크리모 스테이지'(Crea-Mo Stage)가 11일 뉴욕수정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뉴욕-뉴저지 내에 있는 찬양사역팀들을 비롯한 전문 사역단체들을 알리고 더욱 활발한 기독교 문화 창출과 사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카다피 사망 한달> ①리비아 앞날은
리비아에서 42년간 독재 권력을 휘둘러 온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한 지 오는 20일로 한 달이 된다. 국가과도위원회(NTC)가 카다피 사망 후 해방을 공식 선포하고 나서 리비아 전역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북미 최초 개신교회당, 버지니아서 발굴돼
1600년 대 초 유럽의 북아메리카 이민이 시작되면서 세워진 최초 개신교회가 버지니아주 제임스타운에서 최근 발굴됐다. 이 건물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개신교회당일 뿐 아니라 버지니아 식민지의 영국인 개척자 존 롤프와 인디언 부족 추장의 딸인 포카혼타스의 결혼식이 거행됐던 장소로 추정된다. .. 한기홍 목사, “위기 극복 능력은 감사신앙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추수감사절 특별 부흥성회를 14일부터 18일까지 본당에서 개최하고 있다. 부흥회 강사는 한기홍 목사로 첫날 역대하 20:12-2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감사신앙은 최고 수준의 신앙이다. 어떤 어려움을 당한다 하더라도 감사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감사한 자에게 형통함을 삶 가운데 주시리라 믿는다. 이 집회를.. 쟁쟁한 미국 교계지도자들 강의, 한국어로 본다
빌 하이벨스(윌로우크릭교회 담임목사), 코리 부커(뉴저지주 뉴어크 시장), 마마 매기 고브란(이집트 스티븐스 어린이사역 책임자), 앤디 스탠리(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릭 워렌(새들백교회 담임목사), 스티븐 퍼틱(엘리베이션교회 담임목사)가 강의하는 이번 동영상 강의는 2011년 8월 열린 글로벌리더십서밋 동영상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글 자막이 제공.. “‘월가 점령’ 구호, 기독교인들이 외면해선 안 돼”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캘거리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주최로 열린 ‘가난, 부, 생태에 대한 북미 회의’의 초점은 ‘경제’였다. 회의를 마치며 참석자들은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지고 있다’(There’s a new world in the making)라는 제목의 문서를 통해 현 세계 경제질서가 초래한 불평등 및 환경파괴 문제 등을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한 기업과..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영적 사생아’ 장정상 틀린 표현 아니다"
뉴저지연합감리교회 최성남 목사가 원로로부터 유아세례를 받은 아이에 대해 ‘영적 사생아’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 아이 할머지 유정옥 사모 등 가족들이 사과를 요청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교회측은 ‘영적 사생아’ 지칭에 대해 사과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교회측은 최 목사의 ‘영적 사생아’ 발언에 대해 가족들이 직접적인 사과를 요청하고 교단에 정식 질의 하는 등의 강경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 .. “기장과의 분립 시절, 송창근 목사가 있었더라면…”
‘역사와의 대화’를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박물관이 주최한 ‘방지일 증경총회장과의 만남’이 최근 네번째 만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백수를 지나 올해 101세를 맞은 ‘한국교회의 산 증인’ 방지일 목사는 90여분간 꼿꼿이 서서 30여명의 후학들에게 ‘그때 그시절’ 이야기를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평안도 사투리로 들려줬다. 교수진 다수가 포함된 참석자들은 방 목사가 입장할 때 전원 기립해 그를 맞.. “여전히 교과서엔 진화론이 정설인 양 실리고 있다”
‘창조냐! 우연이냐!’를 제목으로 강의한 조 박사는 “오늘날 우주와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해 여러 가지 가설들이 난무하고 있다”며 “특히 19세기 말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한 후 세계는 진화론의 열기에 휩싸이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조 박사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만물의 출발은 우연이었고 그것이 처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되어갔다고 주장한다” 며 “만일 사람이 유인원에서 진화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