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유철 칼럼] 믿음의 준비가 중요합니다
    위하여 10년을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하루를 쓰기 위한 10년의 준비는 헛된 것이 아닙니다. 영국의 윔블던 테니스장은 일 년에 두 주간을 사용하기 위하여 일 년 내내 준비하고 가꿉니다. 책임을 맡은 매니저는 한 해 동안 꾸준히 잔디를 관리하며 두 주간의 대회를 기다리는 것을 보람으로 여깁니다. 준비하는 시간은 결코 낭비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준비, 그 자체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절대로..
  • “이기주의·세속주의 빠진 대학, 복음만이 살 길”
    “제 사역 목표가 ‘지성과 신앙을 겸비한 창조적인 사명인 양성’입니다. 50년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 모로 쓰신 것에 감사하고, 교회는 은퇴하지만 CMI에서 국제관계나 후배들 위해 계속 일할 예정입니다. 학생 사역자들과 스탭들도 길러야 합니다.”..
  • "로즈볼 연합 기도 모임 앞으로 계속돼야"
    백인,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 등 인종을 초월해,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도덕적 부패를 회개하고 회복을 간구한 11/11/11 로즈볼 연합중보기도회 강사와 임원 보고회가 29일 오후 1시30분에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열렸다. 자리에 참석한 송정명 목사(대표대회장)는 “여러 교회가 연합해서 열린 로즈볼 기도회 열기는 무척 뜨거웠다”며 “이 모든 것이 여러 교회에서 협조해주고 성령님께서 역사하..
  • 빌리 그래이엄 목사 폐렴에서 점차 회복 중
    폐렴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수요일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다. 올해 93세인 그는 기침과 코막힘, 약간의 열로 인해 병원을 찾았으며 기본 검사와 엑스레이 진료를 받았다. 병원 방문 당시 그는 밝은 표정을 띠고 있었지만 추가 증세 발현을 우려해 밤새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지난 10년간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그는 올해 5월에도 폐렴 증세를 보인 바 있지만 기도와 연구, ..
  • 국적 크루즈선 내년부터 운항
    국내에서도 내년부터 크루즈 여행이 가능해졌다. 국적 해운사 하모니크루즈(주)는 이탈리아에서 2만6천톤급 크루즈 선박 '하모니 프린세스'호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 '벤츠 여검사' 수사 위해 '특임검사' 임명
    한상대 검찰총장은 30일 이른바 '벤츠 여검사' 의혹을 수사하라며 이창재 안산지청장을 특임검사로 지명했다. 특임검사가 임명된 것은 지난해 그랜저 검사 수사 이후 두번째로, 특임검사는 별도의 지휘를 받지 않고 사건을 수사한 뒤 결과만 검찰총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 오른 전기요금, '또' 오른다
    사상 처음으로 전기요금이 한 해에 두 차례나 인상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정재훈 에너지자원실장은 30일 "겨울철 전력난에 대비해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데 관계 부처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부문별로 인상 요율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 [책소개] 랍 벨의 『사랑이 이긴다』
    “하나님은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만 천국에 보내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을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하도록 하기 위해 수십억의 사람들을 창조하셨는가? 하나님에게는 이것이 최선인가? 이것이 어떻게 ‘좋은 소식’, 곧 복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