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렌체티와 렘브란트의 ‘같은 성탄, 다른 그림’
    모세 율법에 따라 정결 의식을 치르는 때가 되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아기 예수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율법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이는 하나님께 거룩한 자로 불릴 것이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시므온에게 주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는 계시를..
  • 신정환 성탄 가석방, 수형자 762명 23일 풀려나
    성탄절을 맞아 서민경제사범을 중심으로 한 수형자 762명이 23일 오전 10시 가석방된다. 이번 가석방 대상자는 징역 10년 이상의 장기수형자 49명, 환자 및 70세 이상 고령자 40명, 소년수 8명, 모범수형자 665명으로 방송인 신정환도 가석방되는 모범수형자에 들었다. ..
  • 겸손한 섬김으로 신임받는 목사회 될 것
    제45대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에 취임한 김영대 목사는 목사회의 주요 사업에 대해 “겸손한 섬김으로 신임받는 목사회가 되겠다”며 “목회자의 권위가 추락하고 있는 이 시대에 목회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같이 짊어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도미해 동부 지역에서 목회하다, 남가주로 파송받아 놀웍중부연합감리교회 담임목회를 거쳐 현재 라팔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
  • “통일은 기도하는 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열리던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공동대표 김동호, 오정현, 홍정길)가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 기해 ‘쥬빌리 통일비상구국기도회’라는 이름으로 22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359차를 맞은 기도회에는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현 목사가 ‘하나님의 때를 준비하는 기도의 동역자들’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 미군 철수한 지 얼마나 됐다고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주택가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공격 현장을 보안군과 민간전문가들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바그다드에서는 차량폭탄이나 도로매설 폭탄 등 여러건의 다양한 폭탄공격 사건이 일어나 적어도 50명여명이 숨지고 17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폭탄 공격에 따른 인명 피해는 지난 18일 이라크에서 미군이 완전 철수한 뒤 가장 큰 규모다. ..
  • 평창 송어축제 개막
    동계올림픽의 고장인 강원 평창군 오대천 일원에서 송어를 테마로 한 레포츠 축제가 시작됐다. 대한민국 진짜 겨울! 올림픽의 고장에서 열리는 송어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만5천여㎡ 규모로 조성된 얼음낚시터에서 얼음낚시와 송어 맨손 잡기를 비롯해 눈썰매와 스노 래프팅, 봅슬레이, 썰매, 스케이트, 얼음 카트 등의 다양한 레포츠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 국제사회 '北 3대세습' 공식화 분위기
    북한의 권력 3대 세습을 비판하거나 백안시했던 국제사회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후 이를 공식 또는 사실상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2009년 1월 김 위원장의 3남 김정은이 후계자로 내정된 이후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권력 3대 세습을 '공산왕조' 건설이란 부정적 시각을 견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