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태 위독, 뇌정맥혈전증에 합병증 겹쳐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한반도재단 김근태(64)이사장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임고문은 지난달 29일부터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이 진행돼 28일 중환자실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 헌재, 'SNS 선거운동 규제' 한정위헌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사전선거운동을 규제하는 공직선거법 93조1항에 대해 제기된 헌법소원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한정위헌 결정이 내려졌다.'한정(限定)위헌'이란 개념이 불확정적이거나 여러가지 뜻으로 해석될 경우 해석의 범위를 정하고, 이를 확대하는 경우에는 위헌이라 결정하는 것으로, 한정위헌은 일반적인 위헌결정과는 달리 문제의 법률조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
  • 전지현 열애설, 상대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외손자
    톱스타 전지현이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모씨와 1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과 최씨는 1년째 교제 중이며 최씨는 1981년으로 전지현과 동갑으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중이라고 알려졌다. ..
  • 김장훈-서경덕, WSJ에 위안부 광고 거재
    가수 김장훈이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함께 미국의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전면 광고를 게재하면서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대처를 촉구했다...
  • 아라온호 따르는 '기사회생' 스파르타호
    남극 빙하와 부딪쳐 조난됐다 한국 쇄빙선 아라온호에게 극적으로 구조된 러시아 스파르타호가 28일(한국시간) 오전 아라온호의 쇄빙 항해 길을 따라 유빙 해역(남위 74도 15분)을 통과하고 있다...
  • '펄펄' 끓은 구세군 자선냄비 사상 최대금액 모금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펄펄 끓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20011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47억3028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1928년부터 해마다 진행된 국내 자선냄비 모금활동 사상 최대 금액이다. 작년 42억 1500만원 보다 5억여원이나 많고, 당초 목표금액이었던 45억도 상회했다. ..
  • 북한, 우상숭배 제거와 회개 일어나야
    최근 연변 지역 선교사들 모임에 초청받아 “두려워 말라(Fear Not)”는 주제로 강연을 전하고 돌아온 이슬람권 선교사 차태광 목사 부부가 26일 선교지원그룹과의 모임을 가지고 3주 간의 선교여행 보고를 전달했다. 차 목사는 중앙아시아 선교 당시 예수를 전한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에 체포된 경험을 나누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공격받거나 체포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며 “두려워 하..
  • 美,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 언급…"北신호 기다리는 중"
    미국 정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중단된 대북(對北) 식량지원 및 북미대화 재개 논의와 관련해 북한 측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괴 밝혔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미 고위급 대화 재개 전망 등에 대한 국내 언론의 질문에 "추도기간이 언제 끝나는지 모르겠다"며 "우리는 북측으로부터 시그널(신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