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 총장 세계은행 총재 후보 지명
    김용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이 세계은행(WB) 설립 이후 최초의 한국인 총재로 사실상 내정됐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3일 백악관에서 세계은행 차기 총재 단독 후보로 김용 총장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 배우 강신일, "간암으로 지속한 삶, 정지될까 두려웠다"
    배우 강신일이 간암으로 간의 3분의 1을 잘라내는 수술 이후에도 왕성한 연기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신일은 2007년 8월 영화 '공공의 적' 촬영을 앞두고 간암 판정을 받고 간의 3분의 1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9월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강신일은 "지속한 삶이 정지돼 버리는 것 아닐까 두려움이 있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가졌다"고..
  • WP, "세계은행 총재로 김용 추천은 `이상적 선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세계은행(WB) 차기 총재 후보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을 추천한 것은 '이상적인 선택'이었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정치성이 두드러지지 않고 세계은행의 임무에 적절한 후보를 물색할 필요가 있었다"면서 "오바마가 김 총장을 선택함으로써 이런 목적을 달성했다고 본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 "난 달라" 사회적 증상으로 번지는 '중2病'
    사춘기 청소년들의 심리 상태를 빗댄 '중2병'이 방송에서 소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TV '세대 공감 1억 퀴즈쇼'의 최종 라운드에서 '사춘기 청소년들의 심리 상태처럼 '반항, 멋 부리기, 나는 남과 다르다'고 느끼는 증상'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이 출제됐다...
  • 국회의원 '절반' 경제불황에도 '재산 늘었다'
    지난해 경제 불황 속에서도 국회의원 절반은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1년 기준 재산공개 변동내역'에 따르면 전체 293명(국무위원 겸직자 등 제외) 국회의원 가운데 49.8%인 146명의 재산이 늘었다...
  • 휘트니휴스턴 사인, 코카인 흡입 후 익사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원인이 '코카인 흡입 후 익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검시소가 "휘트니휴스턴의 사인은 사망일 당시 심장 동맥경화로 인해 욕조에서 넘어져 익사한 것"이라고 이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 미주정상회의,경호훈련
    미주정상회의, 경호안전 '이상무~'
    다음 달 14~15일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개최되는 미주정상회의의 경호안전을 책임질 대테러특수작전팀 요원들이 22일(현지시간)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 중국 공산당원 종교활동 단속 강화‥일반적 복음전파는 다양한 방법 이용
    중국 공산당이 당원의 종교활동 단속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원 데본 장(Devon Chang)은 지난 2005년 기독교를 믿게 되었다. 그보다 일년 일찍 중국 공산당에 가입한 그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장은 중국 공산당 당원이 모두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