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여름날씨,분수대아이
    동심은 '벌써 여름?'
    인천지역 낮기온이 27도까지 오른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중앙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솟아오르는 바닥분수를 만지며 즐거워하고 있다...
  • 박선영 의원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 마감
    그동안 지속적으로 탈북자들의 인권 유린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가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 2월13일 첫 집회 시작 후 77일 간 이어진 이번 집회는 '탈북자 인권지킴이'로 나선 자유선진당 박선영(56) 의원이 기획하고 주도한 작품으로, 특히 박 의원은 집회 시작과 함께 11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투쟁에 들어가 국내외적으로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 서울시 정규직전환, 비정규직 근로자 1133명 '확정'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113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이는 지난 2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계획'에서 발표한 1054명보다 79명이 늘어난 수로, 시 본청·사업소 325명, 투자·출연기관 808명 등 최종 1133명이다...
  • 아디다스, 백혈병 어린이 위한 특별한 축구 경기
    아디다스, 백혈병 어린이 위한 특별한 축구 경기
    아디다스 코리아가 29일 백혈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자선 단체 ‘한국메이크어위시 (Make-A-Wish) 재단’과 경기도 화성 수원삼성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친구와 축구 하기가 소원인 김한빈(만 13세)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메이크어위시와 아디다스 그리고 수원삼성이 마련한 자리였다...
  • 대구여중생 통화, '10,9,8,7…'초읽기 하다 투신
    대구의 한 여중생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 도중 투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8일 새벽 0시55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인근 주택에 사는 중학교 3학년 장모(15)양이 떨어져 숨진 것을 이 아파트에 사는 같은 학교 친구 정모(15)양과 그녀의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