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개신교·불교·천주교' 지도자 예방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3일 기독교, 불교, 천주교 지도자를 예방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찾아 홍재철 회장을 만나고 이에 앞서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환담을 나눈다...
  • 문재인, 인천 경선서도 1위…'6연승'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 순회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6연승을 이어갔다. 문 후보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총 2만4719명의 선거인단 중 1만1834명(투표율 47.87%)이 투표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천 경선에서 5928표(50.09%)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 실시간검색어, 통일교
    문선명 사망소식 전하는 언론의 보도 행태보니…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교주가 3일 오전 1시 45분 별세한 가운데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탈에서는 '문선명', '통일교'가 실시간 검색어 수위에 오르는 기현상(奇現象)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대부분의 언론들도 문 교주의 사망소식을 앞다퉈 보도하면서도 교리적 문제로 인해 계신교에서는 이단시되고 있다거나 법적 분쟁으로 문제가 있다는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대부분 그가 상당한..
  • 나주 초등생 성폭행 계획된 범행 드러나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피해 어린이 죽이려 했다" 충격 진술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범인 고모(23)씨가 피해 어린이를 자신의 얼굴을 안다는 이유로 목 졸라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고씨는 2일 경찰 조사에서 "피해 어린이가 내 얼굴을 알고 있어서 성폭행 후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다"며 "피해 어린이가 죽은 줄 알고 도망쳤다"는 충격적인 진술을 했다...
  • 통일교 문선명
    통일교 문선명 별세…장례는 장장 '13일간'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교주가 3일 오전 1시54분 경기도 가평 통일교 병원인 청심국제병원에서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통일교재단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참부모가 모든 섭리적 사명을 완성, 완결, 완료했다"다는 그들의 이단적 교리를 공식화면서 문 교주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또 문 교주의 임종을 '참어머님과 참자녀님들'이 함께 했다고 공지했는데, 이는 문..
  • 강력범죄 엄정처벌
    성범죄 등 '강력범죄' 엄정처벌하라!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82쿡닷컴 회원들이 성범죄자 사형집행 및 강력범죄 엄정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있다...
  • 흙탕물 한강
    '푸른 창공과 탁한 한강'
    연이어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여파로 한강이 흙탕물로 변했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이 파란 가을하늘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 지역신문 발전기금 예산편성하라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광부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재원이 고갈되어 가는데도 실효적인 예산 확충 방안을 실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은 안이한 대처로 민주주의 근간인 언론의 다양성, 지역성은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 [서평] 이소룡과 알리의 한국 스승은 누구일까?
    또 사회기관단체인 ‘반크’ 박기태 단장과 7만 명의 사이버 외교사절단의 스토리, 비빔밥․김치․막걸리 등 한식의 정성과 과학으로 세계 입맛을 자극한 얘기들이며, 세계를 향한 한글의 무한도전기, 세계를 강타한 K-pop 열풍․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 씨 등을 통한 한류와 한국문화, 이소룡과 무하마드 알리의 사부이며 태권도 영웅으로 불리고 있는 이준구 선생․스리랑카 태권도의 대부 이기수 선생 등의 ..
  • 민주통합당 전주 지역 경선
    문재인, 전북 경선도 1위 올라 '5연승' …'대세론' 이어가
    1일 실시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순회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5차례 지역 경선에서 모두 승리하며 이른바 '대세론'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누적득표율에서는 과반이 무너지면서 결선투표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전북 지역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득표수 4만3553표 가운데 1만6350표(37.54%)를 얻어 제주-..
  • 백청강 활동중단, "근거 없는 억측·무리한 확대해석 없도록 부탁"
    가수 백청강의 건강 문제에 대해 지나친 억측이나 무리한 확대해석을 자제해달라고 소속사가 당부했다. 지난달 31일 백청강의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백청강이 건강상의 이유로 9월 스케줄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며 "백청강의 회복을 최선으로 생각하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