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한국 본부, 미주특별연회 중재 나서
    기감 한국 본부, 미주특별연회 중재 나서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화합을 위해 한국에서 김기택 임시감독회장과 서울연회 김종훈 감독이 뉴욕을 방문했다. 이들은 14일(현지시간) 금강산에서 박효성 목사측 5인과 이후근 목사측 5인, 중립측 2인 등 총 12명이 배석한 가운데 대화를 진행했다...
  • [주효식 목사 칼럼] ‘강남 스타일’을 바라보는 시각
    [주효식 목사 칼럼] ‘강남 스타일’을 바라보는 시각
    올림픽 종합순위 5위로 역대 종합성적 최고라는 쾌거를 이루며 런던 올림픽이 폐막 되었다. 경기를 지켜보느라 밤잠과 일을 설쳐야 하는 부담과 불편함도 크고 많았으나 선수들의 드라마틱한 선전과 메달소식은 모든 피로를 한방에 날리는 보약과도 같았다. 특히 축구경기에서의 한일전 승리와 동메달 획득은 온 국민에게 흥분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 준 멋진 선물이었다...
  • 美 동성애 전쟁‥업체 기물파손도 불사
    美 동성애 전쟁‥업체 기물파손도 불사
    칙필레(Chick-Fil-A)를 시작으로 한 동성애 전쟁이 쉬 식지 않고 있다. 최근 치킨레스토랑 칙필레 회장 댄 캐시가 전통결혼을 지지한다고 공식 표명한데 따라 동성애 옹호론자들이 반대 의사를 표현을 위해 ‘기물 파손’하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 남가주교협, 광복절 제 67주년 기념 연합감사예배 드려
    남가주교협, 광복절 제 67주년 기념 연합감사예배 드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며 감격해하던 우리 선조들이 누렸던 그날의 감격은 점점 사라져가는 산속에 메아리가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날의 감격을 보지 못했을지라도 분명한 사실은 그날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 영국서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 ‘무함마드’
    지난해 영국에서 태어난 남자 아이들의 이름 중 가장 많은 것은 놀랍게도 ‘무함마드’였다. ‘무함마드’는 영국 정부가 주관한 조사에서 2011년 가장 인기있는 남자 아기 이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해리(7523명)’가, 3위는 ‘올리버(7007명)’가 차지했다...
  • 美 제1차 크리스천북한포럼·통곡기도회 개최
    “죽어가는 형제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벌써 6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강산은 여섯 번도 더 바뀌었는데,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철통같은 삼엄한 경계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하루에도 그 안에서 몇 명이 죽어나가는지 다 알 수 없다. 정확한 통계자료도 없고, 도무지 알 방법이 없다. 하지만 지구 역사상 이토록 오랫동안, 잔인하고 혹독한 홀로코스트는 없었다. 독일의 나치 홀로코스트도 13년. 무엇 때문에, 왜, 북한의 동포..
  • 주의력결핍 여아, 성년되면 자살기도 위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여자아이는 나중에 성년이 되었을 때 자살이나 자해를 기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과의 스티븐 힌쇼(Stephen Hinshaw) 박사가 ADHD로 진단된 140명을 포함한 6~12세의 여자아이 228명을 17~..
  •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고발 건 무혐의 밝혀질 시 교회 떠나라"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고발 건 무혐의 밝혀질 시 교회 떠나라"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횡령 의혹 등의 혐의로 피소된 데에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지철 목사는 14일 홈페이지에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일부 장로들이 소망교회와 담임목사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 23건, 형사소송 14건 등 총 37건의 소송을 일방적으로 제기했으나 기각..
  • 정부 "日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韓주권에 대한 도발"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를 한국에 제안하기로 결정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에 대해 정부는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7일 "독도는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로 영유권 분쟁이 없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면서 "우리는 ICJ에 갈 이유도 없고 가지도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 전국학교폭력 신고건수, 7월까지만 '3만5천건'…125배 폭등
    올해 7월까지 전국에서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전화 건수가 3만5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월 117 신고전화에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는 3만4968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한해 12개월간 접수된 학교폭력 건수는 280건에 그친 것에 비해 엄청난 신고건수로, 1∼7월 중 접수건수가 이미 작년 전체 접수건수의 125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