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론
    박근혜, 창의성·과학기술 기반 '창조경제론' 발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8일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스마트뉴딜정책 등을 골자로 한 IT·과학분야 대선공약인 '창조경제론' 구상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으로 창조경제론을 제안한다. 창조경제론은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에 기반한 경제운영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 및 일자..
  • [美대선] 오바마, 두번째 TV토론회 근소한 '판정승'
    미국 대통령 선거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번째 TV토론회회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에게 판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후(현지시각) 뉴욕주 헴스테드에서 90여분간 진행된 제2차 TV토론회 직후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politico)는 "오바마는 롬니의 중국 기업 투자건을 지적하면서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 부쳤으며, 롬니의 ..
  • [동행취재] 멕시코에 빛을 전하다
    10월 6일 찬 새벽 바람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 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에 모인 비전케어 멕시코 팀은 일찌감치 챙겨놓은 의료기구와 약품을 짐차에 옮겨싣느라 분주한 손길을 더욱 재촉했다. 이제 드디어 일주일의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 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15년만에 재진출
    우리나라가 15년만에 유엔의 가장 강력한 기구인 안전보장이사회에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됐다. 한국은 18일 오전(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에서 193개 유엔 회원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2차 투표에서 43표에 그친 캄보디아를 여유있게 제치고 2013∼2014년 임기의 이사국 지위를 확보했다. 2차 투포에서 한국은 당선에 필요한 표(유효표의 3분의 2인 128표)보다 21표..
  • 삼성전자,갤럭시S3
    삼성電, '나눔 실천' 위한 갤럭시 SⅢ 사진전 열어
    삼성전자는 1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시작된 '장인의 꿈과 열정-갤럭시 SⅢ 카메라로 바라보다'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장애인복지시설 SRC보듬터에 미술교육지원비로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 문재인 후보
    문재인 "일자리 최우선한 대통령 되겠다"
    문재인 후보 시민캠프 이용득 노동위원장은 “노동을 모르는 대통령과는 소통이 안 된다”면서 “87년 6월항쟁의 1세대 1호 노동변호사이고 노동자의 친구인 문재인 후보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호소했다. 이어 “대선 캠프 중 유일하게 노동위원회 활동이 독립적으로 보장한 곳이 문재인 후보 캠프 밖에 없다”면서 “문재인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이루는 역사적 길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 기자회견
    언론노조, 정수장학회 매각 관련 최필립·김재철 고소
    전국언론노조는 “정수장학회가 보유한 MBC와 부산일보 지분을 사회적 논의도 없이 임의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사용할 것을 획책하였다”면서 “언론노조는 이를 명백한 공직선거법과 형법 위반 행위로 판단하고, 이들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와 양자대결서 오차범위 '우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8일 발표된 대선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보였다. 18일 리얼미터가 전국 19살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16~17일 여론조사(95%의 신뢰수준, 표본오차 ±2.5%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47.7%)가 안 후보(46.7%)와의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접을 보였다...
  • 서울시와 함께 하는 싸이 글로벌 석권 기념 콘서트
    싸이 빌보드 4주 연속 2위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4주 전 2위에 오른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이번 주에도 2위를 차지했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 비즈'는 메인 차트 핫 100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4주 연속 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 오원춘, 2심서 '무기징역'…'감형' 논란
    올 4월 지나가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오원춘(42)의 형이 1심 항소심에서 감해져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