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자연 원로목사
    왕성교회, 길자연 '원로목사' 추대…길요나 목사 '위임'
    왕성교회가 26일 오전 서울 왕성교회 본당에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길자연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후임 길요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임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왕성교회 교인들과 예장 합동측 인사들은 물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 지덕 목사(강남제일침례교회 원로) 등 교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 장애인,사랑의음악회,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장애를 넘어선 '사랑의 음악회'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가 26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사랑의음악회'를 열고 다양한 공연을 펼쳐진 가운데 행사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름다운 하모니로 뜨거운 감동을 준 미래앙상블의 공연.
    장애인들, "편견없이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봐주길"
    장애인들이 주체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공연이 열렸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가 26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사랑의음악회'를 열고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방송인 이지영 씨의 사회로 30여명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나눔오케스트라' 공연과 '서울장애인합창단'의 공연, 송형익 교수의 클래식기타 등 다양한..
  • 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 "갈라진 기하성, 강제로라도 합치게 할 것"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 박성배 목사)와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통합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목사는 24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영산목회자선교회(영목회, 회장 김경문 목사) 송년회에서 "60년 역사를 지닌 기하성이 두 개 교단으로 갈라져 있는데, 어떻게 하든지 갈라진 몸을 하나로 합쳐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 예수생명교회 기부
    뉴욕 한인교회, 개척 8년 맞아 1년 재정 10% 기부 '훈훈'
    미국 뉴욕 LIRR 리틀넥역 인근의 예수생명교회(담임 김요셉 목사)가 개척 8년차를 맞아 교회 1년 재정의 10%를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예수생명교회는 성탄절을 앞둔 23일 저녁(현지시간) '감·탄·사의 밤'을 열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한편,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한인단체 5곳 대표를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 다일공동체 밥퍼 거리성탄예배
    '밥퍼' 다일공동체, 노숙자 2500여명 함께한 거리성탄예배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주최한 '거리성탄예배'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2500여명의 노숙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그동안 기독교 정신에 근거해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운동 '밥퍼'를 펼쳐왔던 다일공동체의 '거리예배'는 지난 1988년에 시작해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 고잔제일교회 한기동 목사
    [교회탐방] 고잔제일교회 한기동 목사 "살아있는 복음이 중요"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에 위치한 고잔제일교회(담임 한기동 목사)는 한국건축가협회가 뽑은 한국의 10대 교회에 선정되고 드라마 궁S에도 나올 만큼 유명한 전원교회다. 쓰러져가던 이 시골교회가 어떻게 먼 거리 도시에서 찾아와 7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된 것일까?..
  • 시각장애장체험
    '빛을 잃은 이들의 어려움을 느껴봅니다'
    재단법인 석성일만사랑회(이사장 조용근 장로)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크리스마스스토리가 주최한 '2012 크리스마스 스토리' 성탄 축제가 23~25일까지 서울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열려 세상 가운데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리며 다양한 축제의 마당을 펼쳤다. ..
  • 여주 건강법
    당뇨, 이것만 알면 길이 보인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320만명으로, 만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당뇨병환자 유병률은 무려 10.1%에 달했다. 게다가 2050년에는 당뇨병환자가 거의 6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그 심각성은 더 해질 전망이다...
  • 지미 카터의 위즈덤
    지미 카터가 전·현직 대통령에게 전하는 '위즈덤'
    퇴임 이후 날이 갈수록 존경받고 있는 美 전직 대통령 지미 카터(Jimmy Carter)의 영성과 지혜를 매일 만날 수 있는 이 출간됐다. 매일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된 365편의 글은 지미 카터가 1977년부터 고향인 플레인스 마라나타 침례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 중인 최근까지의 성경 묵상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내용은 지난 1978년 캠프 데이비드 협정과 같은 역사적 사건에서부터, 어..
  • 기독교서적
    2012년 기독 출판계 주요 특징과 2013년 전망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김승태 장로, 이하 기출협)가 집계한 2012년 베스트 도서(1-11월)는 카일 아이들먼(Kyle Idleman)의 로 나타났다. 2·3위는 조병호 박사의 과 김하중 장로의 였다...
  • 분양현장
    親시장적 박근혜 정부, 주택시장 살아날까?
    차기 대통령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당선인은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통해 주택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친(親)시장적 입장을 표명해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