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주 루더빌 소재 워싱톤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이영섭 목사)가 지난 2월 2일(토) 오전 9시 2013년도 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개강예배는 윤용주 목사의 사회, 이성수 목사의 기도, 김영기 목사의 설교, 이영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기 목사는 히브리서 13장 6절을 본문으로 "주님은 나의 도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LGBT 단체, 오바마의 조찬기도회 참석 '비난'
워싱턴 DC에 근거지를 둔 LGBT 운동단체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3년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 "전 세계 동성애자를 죽이는 일을 지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표현하며 비난했다. 로빈 멕기히와 킵 윌리엄스가 2010년에 설립한 비영리단체 겟이퀄(GetEQUAL)에 따르면, 3,500명이 참석한 2월 7일 행사는 "더 패밀리"로 알려져 있는 보수주의복음주의 단체인 펠로쉽파운데이.. 
천정배 "3無 민주당, 계파정치 탈피로 수권정당되야"
"민주당은 제대로 된 반성, 자기쇄신, 국가비전이 없는 3무(無) 정당이었다."지난 6일 서울시 중구 경향신문사 12층 강의실에서 열린 경향시민대학 '시민을 위한 정치학개론'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대선평가와 한국정치의 미래' 주제 강연에서 민주통합당 천정배 전 의원의 발언이다... 
선교, 멀리 갈 것 없이 삶의 현장부터 시작해야
한인 디아스포라를 깨워 전문인선교사로 양육하고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는 세계전문인선교회(이하 PGM) 비전스쿨이 7일(목)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개강됐다. 4월 18일까지 총 11주간 진행되는 비전스쿨은 이 기간 ▲선교의 4 물결 ▲Here & Now ▲중동과 이슬람 이해 ▲선교와 은사 ▲선교의 시작(가정) ▲선교적 교회 ▲선교 부흥회 ▲선교보고와 간증 ▲4대 핵심가치 ▲선.. [논평] 교회언론회, 사랑의교회 문제, 한국교회의 문제로 본다
최근 우리나라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인 사랑의 교회가 1998년에 담임 목사가 쓴 박사학위 논문 문제를 들고 나와 한바탕 소란을 떨고 있다. 처음부터 진실에 근거한 사실 확인과 아울러서 잘못된 일을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아니므로 그 내막은 복잡해 보인다. 그러나 몇 가지 단초를 찾으면 교회를 위한다는 본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사건은 시작부터 'frame'을 만들고 그 속에.. 
오바마 대통령 조찬기도회에서 '겸손' 강조해
오바마는 참석자들에게 "더 나은 대통령 뿐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성경을 본다고 말했다. 1953년에 시작된 조찬기도회에 대해, 대통령은 "그것(조찬기도회)은 국가로서, 민족으로서 우리에게 관해 무엇인가를 말해준다. 이 위대한 기도의 전통은 고요한 때든 위기의 때든, 우리가 민주당이나 공화당이아닌, 형제와 자매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함께 하도록 해준다." .. 
신앙은 동성애자를 진정으로 구해낼 수 있는가?
당신이 죄를 짓는다면, 다시 일어나 그를 계속 쫓으라. 그가 당신의 죄를 위해 죽기까지 했다면,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당신이 일어서도록 돕지 않겠는가? 세상은 동성애 욕망을 받아들이면 당신이 이 생에서 행복할거라며 받아들이라 말할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그를 따르라고 말씀하신다.그러면 영생을 주겠다고 약속하신다. 매일 당신은 누구를 믿을지, 세상과 예수 중 누구를 .. 
이은수 목사, CCM사역 25주년 맞아 새 앨범 <약속> 발표
CCM 사역자 이은수(51) 목사가 <약속>이라는 제목의 새 앨범을 발표했다."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게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하늘의 약속'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늘의 약속은 '사랑의 약속'이다. 그 사랑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바로 우리 주님이시다"고 언급했다... 
샌디 피해 불구 선교하니 놀라운 일들이...
올해의 선교대회가 특별한 이유는 태풍 샌디로 인해 한인교회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회를 유보하려 했다가 현지인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선교대회를 추진, 전에 없었던 마사야시의 적극적인 도움과 현지 관공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더욱 큰 규모의 행사로 진행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밀알선교단, 2013 자원봉사 세미나 개최
밀알선교단이 2013년 자원봉사자 세미나를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가주동신교회(손병렬 목사) 개최한다.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토요 프로그램인 '밀알사랑의교실'은 지난 2000년 남가주를 중심으로 시작돼, 현재 미주 내 26개 지역에서 참가자 471명, 봉사자 600명, 스텝 135명 등 전체 1206명이 참여하는 미주 한인공동체 최대의 발달장애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 [취재수첩] 이민교회 사모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이민목회 중에서도 가장 힘든 지역이라는 뉴욕에서 사모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 밤낮이 없는 이민목회 내조에 부족한 생활비까지 감당하며 무리하게 헌신하다가 결국 건강에 이상이 오고 투병 중인 사모들이 한둘이 아니다...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 2세 사역자 길 튼다
이민교회가 안고 있는 2세 사역자 육성이라는 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회장 황영송 목사)가 교단 차원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는 지난 4일~5일까지 이틀간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진행된 제36회 동부지방회에서 2세들을 위한 장학금을 예산안에 편성했으며, EM부서도 신설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