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어요. 그동안 꿈땅 행사를 개최하면서 많은 분들의 헌신과 하나님의 은혜로 치러왔었는데, 사모님들이 작은 교회 사모님이 혼자 수고하신다고 이번에는 비행기 값 비용은 자발적으로 마련하시게 됐죠... 
기독교인이 총을 소유해야 하는가?
오바마대통령의 두번째 임기가 시작되면서 가장 민감한 이슈로 등장한 것은 동성애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총기규제에 관한 것이다. 무방비상태의 어린 초등학생 수십명이 마치 처형을 당하듯이 학교에서 한 미치광이의 흉탄에 목숨을 잃었다.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던 그의 엄마는 총기수집광이었고, 결국 자신이 모은 총에 그것도 자식에 의해서 목숨을 잃었다.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에 있는 백인 기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승재)가 구정을 맞아 9일 오전 9시 30분 설날잔치를 벌였다. 이날 잔치는 학생들의 한복 뽐내기를 시작으로 세배 하기와 떡국 먹기, 윷놀이와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씨름, 팽이치기 등 다양한 한국전통 놀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 
뉴욕목사회, 올해도 성지순례 대대적 지원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회자들을 위한 성지순례를 진행하기로 했다. 뉴욕목사회는 지난 7일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에서 실행위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이날 결정에 따르면 성지순례는 9월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1박 12일간 개최되며 참가자는 총 48명으로 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준비위원장은 이창남 목사가 맡았다... 
[나인상의 성경과 고전] 오미구상(五味口爽)과 자기 죽이기
작금의 시대는 사람들의 끊임없는 욕심(慾心)과 욕망(慾望)을 어떻게 만족시키며 성공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오색(五色)영롱(玲瓏)함으로 사람들의 눈을 유혹하고, 더 세밀한 소리로 사람의 귀를 훔치고, 더 맛있는 음식으로 사람의 입과 입맛을 무디게 만드는 세상이.. 
남가주호남향우회 제33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설날대잔치
송채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더욱 책임이 무겁다"면서 "열정과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 회장은 그러면서 "그간 발전과 토석을 다져온 역대 회장단의 공적을 계승·발전시켜 미주지역 향우회, 동포단체와 친교,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난향 이사장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는 물론 커뮤니티와 고향 발전을 위한 .. 
릭 워렌, 조지타운대학에서 종교의 자유에 관해 논의할 예정
새들백 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조지타운 대학의 버클리 종교, 평화, 세계정세 센터(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and World Affairs)에서, 개인과 단체가 자신의 신앙을 공적으로 실천하는 것에 대해 도전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종교적 자유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병규 칼럼] 진실하게 보여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며 삶을 사는 사람들의 작은 착각이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의 대부분이 외형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인기와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남다른 치장으로 남의 시선을 끌어서 멋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기를 원한다거나, 남다른 선심을 베풀어 자신을 관리함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는 것을 좋아하거나, 아니면 지식과 명성으로 인정을 받기를 원.. 
선교 하나면 통하고, 선교로 새로운 꿈을 꾸는 교회
'선교로 부흥하다, 선교 때문에 힘들어 졌지만, 다시 선교로 회복돼, 선교에 전력을 다하는 교회'. 마이아미한인장로교회(담임 신정인 목사)를 한 문장으로 소개 한다면 바로 이렇다. 이걸 다시 한 단어로 요약하면 당연히 '선교'다... 
APPA 노숙자 초청, "더함" 캠페인 행사
지난 2월 2일(토) 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에서 워싱턴 디씨 평화나눔공동체(최상진 목사) 소속 노숙자들을 초청해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40여 명의 노숙자들과 평화나눔공동체 스탭들이 초대된 이번 섬김과 나눔행사에는 열린문장로교회 지역사회봉사팀(팀장 배석헌 집사)과 오이코스 소속 70여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 
[정인량 칼럼] 설교자와 파토스(pathos)의 관계
파토스를 이해하는데는 두가지 측면이 있다. 그것은 설교자의 파토스, 그리고 청중의 파토스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주로 청중의 파토스(pathos)에 대해서 정의하였다. 즉 설교자가 로고스를 말할때 청중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정을 포함하는데, 분노, 적대감, 호의, 기쁨, 즐거움, 동정, 부끄러움, 수치, 두려움, 시기, 경쟁심 등 모든 인간의 감정을 말한다는 것이다... 
[안인권 칼럼] 10년 후의 승부
과거는 오늘의 원인이 되고, 오늘은 미래의 원인이 된다. 오늘은 오늘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존재한다. 승리의 미래, 성공의 미래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오늘에 달려있다. 오늘의 만족에 안주하는 사람은 미래가 없는 사람이다. 지금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것에 안주한다면 보장없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다. 편안한 지금에 안주하는 사람은 고통스런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