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 인삼공사 김태술 선수가 고양 오리온스의 김동우 선수의 마크를 피해 패스를 하고 있다.
    KGC 6강 PO 1차전 접전 끝에 오리온스에 승리
    안양 KGC인삼공사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먼저 웃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의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0-56으로 이겼다. 이로써 KGC는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공장에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22일 오후 8시10분쯤 경북 포항제철소내 파이넥스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아직까진 인명피해가 없는 것을 보인다. 소방당국은 파이넥스 공장내 고로의 윗쪽 가스배출구에서 가스와 연기가 분출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큰 폭발음이 들리고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고 말했다. ..
  • 주말 나들이에 좋은 맑은 날씨…일교차 큰 것은 주의
    이번 주말은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지만 낮 동안에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따뜻하겠다. 또 비 예보도 없이 하늘도 맑아서 나들이 계획에 차질을 빚진 않을 전망이다. 다만 이번 주말에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건조한 대기로 화재예방에도 신경써야 한다. ..
  • 미국의 폭격기 B-52
    북한 "괌 공군기지도 정밀타격 가능" 협박
    북한 당국이 해외 미군 기지들도 우리의 미사일 사정 거리 안에 있다며 지난 목요일 협박했다. 북한은 미국의 폭격기 B-52가 한반도에서 폭격 훈련을 마친 직후 이 논평을 발표했다. B-52는 북한의 한반도 핵 공격에 대비한 미국의 핵우산 중 하나로 꼽힌다. ..
  • 대한민국 국회
    새 정부 출범 26일만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부를 신설해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제출된 이후 52일만이며, 박근혜 정부가 출반한지 26일만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합의해 마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212명 가운데 찬성 188명, 반대..
  • [속보] SK 하이닉스 청주공장 염소 누출
    22일 오후 2시29분께 충북 청주산업단지 내 SK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에서 염소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화학차와 인력을 소방당국은 화학차와 인력을 투입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전산망 악성코드, 중국 아닌 국내에서 전파
    방송통신위원회 20일 주요 방송사 및 금융사 해킹에 사용된 악성코드가 알려진 것 처럼 중국 경유한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공격자는 악성코드 중간 경유지로 농협 IP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
  •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
    제22차 유엔 인권이사회(13.2.25-3.22, 제네바)는 21일 (현지시각) '북한인권상황' 결의를 채택하였다.북한인권결의는 2003년 유엔 인권위원회(現 인권이사회 前身)에서 처음 채택된 이래 매년 인권이사회와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고 있다. 이번 북한인권결의는 북한에서의 심각한 인권침해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임무를 1년 연장하는 한편, 북한에서의 심각한 인권침해를 조..
  • 정부조직법 개정안, 52일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22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지난 1월30일 국회에 제출된 이후 52일 만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전날 밤늦게까지 합의해 마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12인 중 찬성 188인, 반대 11인, 기권 13인으로 가결했다...
  • 미국의 교육 방식
    "한국 학생들은 똑똑하다... 하지만 아는 문제만 푼다"
    이 말은 미국 주립대학 중 매년 Top 5 안에 들어가는 버지니아 대학의 교수가 한국 학생에 내린 평가다. 학원 교육에 익숙하며 국내에서 오랜 기간 교육을 받을수록 정도는 심해질 것이다.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한 한국 학생들은 같은 학교 모든 학생들이 천재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왜 그렇게 보일까? 미국보다 한국의 공교육이 어렵고 공부도 더 많이 공부한다는 것이 상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왜 이럴까..
  • 청와대, 김관진 현 국방장관 유임하는 쪽으로 가닥
    청와대는 22일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내정 38일만에 전격 사퇴함에 따라 김관진 현 국방장관을 유임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안보 상황이 시급해서 더이상 국방 수장 자리를 공백으로 남겨두기 어렵다"며 "김 장관이 그동안 장관직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음으로 그 업무를 계속 이어나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