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KBS, MBC, YTN, 신한은행 정보전산망이 완전 마비되어 경찰이 사이버 테러 여부를 수사중이다. 사진은 장애공지가 올라와 있는 신한은행 홈페이지 모습 .. 주요 방송·금융회사 정보전산망 완전 마비…국가정보통신망은 이상 없어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해당 방송사와 금융회사에 수사관을 급파해 조사중이다. 경찰은 동시다발적으로 전산망 마비가 일어난 점으로 미뤄 사이버테러 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전산망이 마비된 언론사와 금융기관들은 모두 LG유플러스의 통신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통신망 문제라는 지적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라는 이름의 당신, 우리 함께 기도해요.
남편의 실직과 사춘기 자녀의 반항, 끝이 없는 육아와 어디로 가야 할지 답답하기만 한 이민 생활, 그리고 꽉 막힌 듯한 하나님과의 관계... 꼭 10년 전, 네 명의 어머니들이 모여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한 이유다.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어머니 기도모임(담당 유성희 전도사)이 10년을 맞았다. 그 누구도 10년 뒤 지금의 모습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 
[김지성 칼럼] 왜 선교인가?
하나님 나라는 '전하는 일'을 통해 확장됩니다. '전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없습니다. 기업이 사활을 건 '전하는 일'에 주력하듯 복음을 전달받은 하나님의 사람들도 '전하는 일'에 목숨을 걸 수 있어야 합니다. 전하는 일을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다는 '신념'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말입니다. 선교는 '선택'이 아닙니다. 선교는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김인수 칼럼] 십자군과 까울레
경교가 한국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회(前回)에서 기술한 바 있다. 만일 경교가 한국에 들어왔다면 한국 기독교의 역사는 1200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경교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 그렇다면, 그 다음 한국과 기독교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올 가능성은 고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언론노조, "MB정부 해직기자 복직시켜야"
이어"MBC 문제를 정치적 타협이나 거래의 문제로 보지 않는다"면서 "이 사회가 상식이 통할 수 있는 사회로 갈수 있느냐는 문제로 바라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상식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면 그게 무엇이든 강도 높은 저항과 투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정부조직법 여야 타결, '방송공공성 등한시' 한 것
그는 "정부조직법 국회처리를 앞두고 방송법, IPTV법, 방통위법이 합의 사항에 부합하도록 정밀히 개정하는데 힘써, 빠지고 놓치는 부분이 없어야 한다"면서 "6개월 길지 않은 기간 방송공공성특위가 방통위 개편에 초점을 두고, 생산적 활동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독인문학연구원, 봄 정기강좌 내달 1일 개강
기독인문학연구원(대표 고재백)은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다음 달 1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6주 동안 2013년 봄 정기 강좌를 개설한다.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4개 강좌가 진행되며 강좌 주제는 기독교 미술 읽기(구미정 숭실대 강사)와 기독교 문화학의 이해(신응철 대림대 교양학부 교수), 영국 복음주의 지성의 흐름(윤영휘 서울대 역사연구소 선임연구원), ..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3 대한민국 어워드' 수상자 발표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한국의 사진 애호가들을 위해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13(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2013) 대한민국 어워드'의 최종 수상자를 19일 발표했다... 
체면 때문에 관계의 진정성 가려질 때 예수를 바라보길
1800만 독자를 감동시킨 오두막의 저자 폴 영이 5년만에 '갈림길'로 돌아왔다. 살면서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선택의 순간에서 우리는 그 순간의 감정, 이익, 상대에 대한 배려심 등 자신만의 합리적인 이유로 선택을 달리하곤 한다. 폴 영은 냉철한 판단력으로 성공으로 향하는 길만을 선택해온 사업가 앤서니 스펜서를 통해 갈림길 앞에선 우리의 선택에 대해 되돌아 보게 한다... 20일 전국 흐리고 눈·비…낮부터 기온 떨어져 서울 '4도'
20일 전국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에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로 확대된 뒤 오후에 점차 개겠다"며 "강원도 영동, 경북 북동 산간과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 즉위 미사 "요셉처럼 약자 사랑으로 끌어안아야"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의 공식 즉위 미사가 19일 오전(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장엄하게 개최됐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 45분 숙소에서 나와 흰색 무개차(無蓋車)를 타고 약 17분 동안 성 베드로 광장을 돌며 환호하는 신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한 뒤 성 베드로 대성당 안으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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