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수요일에 모바일 콘텐츠(전자책)을 가장 많이 다운로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업체 북팔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70만 권의 전자책 다운로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요일에 다운로드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쿠바 하바나 주 '순복음 교회' 정부·공산당에 의해 폐쇄
쿠바의 보안군이 개신교 교회를 폐쇄하여 신도들이 예배할 처소를 잃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쿠바 정부는 지난 2013년 2월 말 하바나(Havana) 주(province)에 위치한 200명 성도의 순복음 교회(Full Gospel Church)를 집중 조사했고, 이 교회 목사인 헤르난데스(Jesus Hernandez) 목사는 2013년 2월 중순 무장한 폭도에 의해 공격 당했다. 그리고 쿠바의.. 결혼보호법 폐지는 곧 전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미국 연방대법원이 드디어 26일부터 동성결혼과 관련된 심리를 시작했다. 26일에는 캘리포니아 주 동성결혼 금지발의안인 프로포지션8에 대한 찬반양측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27일에는 연방결혼보호법(DOMA, Defense of Marriage Act)에 대해서 계속해서 의견을 듣는다... 
아만다 녹스, 미모의 여대생인가? 잔악한 팜므파탈인가? 다시 논란
순진한 희생양인가? 잔악한 팜므파탈인가? 아만다 녹스(Amanda Knox) 사건에 대해 이탈리아 대법원이 재심 명령을 내려 다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2007년 이탈리아 유학 당시 영국인 룸메이트를 잔악하게 살해했다는 혐의로 26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던 미국인 여성 녹스는 2심에서 극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고 그 즉시 미국으로 귀국했다... 
백악관, 비밀경호국장에 여성 임명…30년 베테랑 줄리아 피어슨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의 국장에 사상 최초로 여성이 임명돼 화제다. 백악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줄리아 피어슨을 국장에 임명했다. 피어슨 국장은 비밀경호국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이며 현재 국장인 설리번의 비서실장으로 비밀경호국의 혁신에 최적임자란 평가를 받고 있다... 
美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심리 첫날 분위기는 '시기상조'
연방대법원이 이틀에 걸쳐 심리를 진행하고 있는 동성결혼 합법화 문제는 동성결혼이 옳은가 그른가의 문제가 아닌 "때"의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판결의 키는 보수 쪽인 2명, 존 로버츠 대법원장과 앤소니 케네디 대법관이 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5년 존 로버츠 판사가 대법원장으로, 2006년 새뮤얼 엘리토 판사가 대법관으로 연방대법원에 입성한 이후, 연방대법원은 낙태, 선.. 
'All IP 시대' 미디어 공공성과 다양성, 어떻게 되나
커뮤니케이션 영역이 '올 아이피(All IP)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경쟁의 기반이 동일해지면서 모든 단위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어지고 있다. 이런 시대 미디어 공공성과 다양성은 어떻게 될까? 올 아이피 시대 동적 균형은 가능할까?.. 
SBS인기 프로그램 런닝맨 만화로 보자
만화책 첫머리에 연예인 런닝맨 요원들을 소개했고, 초등학생들이 관심을 갖게 하기위해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 표정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카메라맨, 무거운 조명을 들고 움직이는 조명감독, 프로그램 전체 흐름을 미리 구성하는 작가, 출연자를 아름답게 하는 메이크업과 코디네이션 등의 런닝맨 방송촬영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전문] 한기총 부활절 메세지 "사랑과 섬김으로 국민 대통합 이루어야"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지켜나가야 한다"면서 "우리가 가야 할 땅 끝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일 것이며 북녘 동포와 탈북자들, 제3세계 형제자매들과도 부활의 생명을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홈리스 위한 '1달러 레스토랑' 오픈한다
월드쉐어 미주법인에서는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Skid Row)지역의 홈리스들과 가난한 이들을 위한 '$1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다. 22일(금) 월드쉐어는 LA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 지역의 $1레스토랑에서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었다. 월드쉐어는 지난 2005년부터 거리에서 홈리스들을 위해 음식나눔 사역을 진행해 오다가 지난 2010년 LA시로부터 거리에서 음식배급을 못하게 됨에 따라 아쉬움.. 
"나눔과 섬김은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본분"
지난달 중순 LA 한인타운에 '세상 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눔과 섬김'에 올인(All-in)하겠다는 교회가 하나 탄생했다. 이름 그대로 나눔과 섬김 교회(담임 엘리야 김 목사)다. 영어로 하면 'Sharing & Serving Church'. 2천년 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나눔과 섬김의 본을 보이셨으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름지기 구제에 힘써야 한다는.. 
"이제 남은 시간은 온전히 하나님을 위해서"
현재 버지니아주 센터빌초대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는 김정호 목사가 올해 가을 선교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그것도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정리하고 부부가 함께 선교지로 들어갈 계획이다. 수년에 걸친 혈액투석과 세 번에 걸친 신장이식 수술로 인해 지칠대로 지쳤을 것 같은데, 그는 그토록 오랜 육신의 가시로 인해 겸손을 얻었고, 하나님과는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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