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침반교회 민경엽 목사.
    [2013 부활절 축사]부활을 본 자마다 부활의 증인으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고자 했으나 진실하게 도전하는 자들마다 부활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부활이라는 사실에 튼튼하게 기초하고 있습니다..
  • 형제교회 심관식 원로목사
    [심관식 칼럼] 변화의 적응과 진리의 불변성
    30여 년 전 내가 미국에 와서 아는 교인 집에 머물게 되었을 때에 TV를 보는데 떨어진 곳에 앉아서 무엇을 누르는데 화면이 바뀌는 것을 보면서 처음에 신기하게 여겼습니다. 그 당시 한국에는 흑백 TV 이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주 돈 많은 부자들은 천연색 TV를 본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미국에 왔는데 TV는 거의 칼라이고 지금 말하는 리모우트 컨추럴을 가지고 원격조정을 하는 것이었습니..
  • 백순
    [백 순의 신앙시] 부활절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에서 살리신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한사람 한사람 심령속에 충만하게 강력하게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 진유철 목사
    [2013 부활절 축사] 남가주교협 부활의 감격과 기쁨!
    예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죄의 권세와 죄의 삯인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영광스러운 부활로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는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인류 구원의 사명을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신앙인의 부활에 대한 보증이며 삶의 참된 소망이 됩니다...
  • 심포지엄
    박근혜 대통령 성공의 핵심은 '국민대통합'
    계층 간 갈등 해소 방안을 제시한 서문기 숭실대 교수는 "한국사회 계층갈등을 해소키위해서는 경제적 부의 축척과정에 대한 정당성이 확립돼야 한다는 것이 전제 조건"이라면서 "경제적 고용안정성을 높이고 조세제도의 재분배효과를 강화시킴으로써 소득불평등 완화와 불로소득 차단, 토지공개념 도입에 따른 개발 이익 환수 등 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워싱턴영광장로교회 정인량 목사
    [정인량 칼럼] 장자(莊子)의 꿈 이야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오페라 '나비의 꿈은 중국의 철학자 장자의 호접몽(胡蝶夢)에서 착상을 얻었다. 그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어느 날 장주(장자)는 나비가 된 꿈을 꾸었다. 나비가 되어 훨훨 유유히 날아 다니면서도 자신이 장주임을 깨닫지 못했다. 문득 깨어나 보니 틀림없는 장주가 아닌가! 도대체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을까? 아니면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된 것일까? 라는 철학..
  • 세미나
    지역신문 지원, 지역주민 위주 지원정책 부재
    이날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발제한 장호순 교수는 "실제 주민 1만 명도 안 된 아산 시청 기자실에 40개 신문사들이 출입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 언론 내부에서는 투자자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고, 투자자가 있더라도 정치적 급부를 이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 천우석 목사, 뉴비전교회 담임,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장
    [2013 부활절 축사]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 천우석 목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처형되고 사흘 동안 무덤 속에 계셨던 그 시간은 "예수가 패했다"는 슬픈 소식이 입과 입을 통하여 예루살렘과 갈릴리에 퍼졌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부활 주일 새벽, 빈 무덤을 발견한 제자들과 여인들의 입을 통하여 "예수가 죽음을 이기셨다"는 소식이 전파되면서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새 역사의 아침이 밝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예수가 죽었다"가 아니라 "예수가 사셨다"는 ..
  • 타코마 제일장로교회 이경호 목사
    [2013 부활절 축사] 타코마 기독교회 연합회 이경호 목사
    주님의 부활하심을 온 교회와 함께 기뻐합니다. 주님은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겨 내셨고, 어둠의 권세에 눌려 지내던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참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이 빛은 우리에겐 다시 붙잡은 소망이요, 고난 끝에 이루어 주신 구원이요, 모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내신 성취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저 없이 기독교는 부활의 공동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 강태욱 목사, 시애틀 순복음교회 담임,훼드럴웨이 기독교회연합회 회장
    [2013 부활절 축사] 훼드럴웨이 기독교회 연합회 강태욱 목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인류 구원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를 가리켜 부활의 종교라고 합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못하셨다면 기독교도 다른 종교와 같이 자연 종교에 불과 했을 것입니다...
  • 장윤기 목사
    [2013 부활절 축사] 시애틀 한인목사회 장윤기 목사
    한 때 한국에서는 "공자가 죽어야 한국이 산다."라는 책이 많이팔렸다. 그 이후 남편이 죽어야 가정이 산다. 아내가 죽어야 남편이 산다. 교회에서도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장로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심지어는 사모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가정을 위해 사회와 교회를 위해 죽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 타코마 기독교회 연합회장 이형석 목사
    [2013 부활절 축사] 타코마 목사회 이형석 목사
    북반구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얼어붙었던 산천수목에서 생명이 움터나오는 것을 목도하는 축복을 누린다.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부활절에, 천지만물까지도 그 생명의 역사를 찬양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