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마라톤 테러 사건 다음날 아침 조이스 맥과이어 파바오(Joyce Maguire Pavao)는 서둘러 피해자를 찾고 지역 병원과 적십자에 전화했다. 아동 복지 분야에서 일하는 심리학자인 파바오는 트라우마로부터의 회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았다. 그는 "그것은 전쟁터에서의 경험과 같다. 관련된 사람들, 상처입은 이들, 다른 이들이 상처 입는 모습을 지켜 본 이들, 그 이후에 이들을 도.. 
케니 럭 목사, "그리스도에 속하는 것 넘어 그를 위해 행동해야"
에브리맨미니스트리즈(Every Man Ministries)의 설립자 케니 럭(Kenny Luck)이 캘리포니아 레이크 포레스트의 새들백 교회에서 열린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크리스천들이 사회에 더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긍정적인 방법으로 문화에 영향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바마 대통령, 보스턴 테러 희생자 위한 추모예배 참석한다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목요일에 보스톤 마라톤 폭파의 희생자들을 위한 초교파 철야 기도에 참석할 것이라고 알렸다. 보도에 의하면, 대통령은 18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 홀리 크로스 성당( Cathedral of the Holy Cross)에서 열리는 추모예배 참석을 위해 금요일 캔자스 대학에서의 회담을 비롯해 워싱턴 D.C 모임을 취소할 예정이다... [19일 날씨] 서울 벚꽃 만개 아침 기온은 '뚝'…큰 일교차 주의
평년보다 따뜻한 이어지면서 벚꽃에 예상보다 일찍 만개하는 등 완연한 봄을 맞이하는 것 같았으나 내일인 19일은 아침 기운이 뚝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서울 아침 기온이 4도로 18일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출근길 옷 차림을 잘 갖추어야겠다. 반면 낮 기온은 크게 올라 서울과 부산 14도, 광주 18도로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학교 설립을 통한 '미얀마 선교 사역' 펼쳐져
45년 만에 처음으로 미얀마 정부가 사립학교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아직 완전한 종교 자유가 허용되고 않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제한되어 있는 미얀마에 기독교 선교 단체들은 기독교 학교를 설립하여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기독교인 지도자를 양성하려 하고 있다... 
뉴욕원로성직자회 선한목자교회서 4월 월례예배
뉴욕원로성직자회 4월 월례예배가 17일 오전10시30분 베이사이드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신성능 목사의 인도로 조의호 목사 대표기도, 김영환 집사 찬양, 황영진 목사 말씀, 한문수 목사 축도, 김전 목사 광고, 특별찬양 김영환 집사-김봉규 목사, 이강일 목사 친교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더 큰 하나되어 전도와 선교 두 배로"
뉴호라이즌커뮤니티교회(담임 문정주 목사, 이하 커뮤니티교회)가 지난 4월 14일 새로 이전한 예루살렘침례교회(담임 테리 스미스 목사)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조지메이슨대학 근처 그린에이커스 학교 건물을 빌려 주일예배를 드렸던 커뮤니티교회는 예루살렘침례교회 리더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갖게 되면서 서로의 비전을 나누고, '함께 사역하면 더 큰 하나가 되어 전도와 선교 사역도 두 배로 할 수 있.. 
영성으로 접근하는 부부세미나 뉴욕 온다
복음주의성경연구 목회자들의 모임인 태멘연구회(간사 이준성 목사, 김진화 목사)가 오는 4월22일부터 23일까지 주님의식탁선교회(35-14 Parson Blvd. Flushing. NY11354)에서 영성과 부부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사는 한국가족상담협회 이사와 가정상담사로 활발한 가정사역을 펼치고 있는 황현수 목사와 김상열 목사로 한국에 널리 퍼져있는 영성으로 접근하는 가정사역 해법의 노하우를.. 
워싱턴지역 기독장학재단 2013년 장학생 모집중
워싱턴지역 기독장학재단(이사장 박상근 장로)이 차세대 신앙교육 사역자들을 적극 발굴, 지원하기 위해 2세 신앙교육에 사명이 투철한 신학교 입학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장학금은 미전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입교인(세례 또는 침례 받은 자)으로서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자 ▲대학을 수료한 자로서 주정부에서 인정한 신학교에 입학 혹은 재학중인 .. 
한태일 목사, "이민교회에서 교리교육 이뤄져야"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 4월 정기모임이 지난 9일(화)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태일 목사(경향가든교회)가 "20세기 말의 개혁주의와 세대주의와의 차이 및 이민목회에 바른 신학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태일 목사는 개혁주의의 대표신학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와 세대주의 신학의 대표인 달라스신학교의 차이를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과 서로.. 
낙스빌감리교회, 챔버싱어즈 초청 다문화 축제 연다
봄의 기운이 성큼 다가온 4월, 테네시 낙스빌 소재 낙스빌감리교회(담임 이중엄 목사)에서 애틀랜타챔버싱어즈(단장 박도열)를 초청한 다문화 축제를 연다. 28일 오후 6시, 한인 회중을 비롯 미국인회중과 스패니쉬회중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인 인수가 적고 한국 문화를 접하기 쉽지 않은 지역에서 한인교회가 주체가 돼 커뮤니티를 섬기는 자리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에서의 전공 선택 (II)
대학에서 전공이란 무엇이며 미래의 직업과 관련하여 어떤 중요성이 있는지 말씀 드린 바 있다. 전공은 미래에 학생이 가지게 될 직업에 필요한 특정 기술과 지식,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여러 대학교에서 워낙 방대하고 다양한 전공과목들을 제공하므로 학생들은 무엇을 결정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 보면 자칫 학생 자신의 특기, 장점이나 직업 목표와 맞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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