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원의원, 대통령에 이어 이번에는 미 해군에 수상한 우편물이 발견돼 한바탕 난리가 빚어졌지만 정밀조사 결과 독극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미국 국방부는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주의 알링턴 해군 지원 시설에 배달된 우편에서 의심스런 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의심스런 물질은 우편물에 있던 하얀색 가루였으며 며칠 전 리신 테러 시도가 상원의원과 대통령에게있었던 터라 이 건물 내.. 
2013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
2013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함께하면 풍성합니다"라는 주제로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LA Airport Marriot Hotel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북미주 전체에 흩어져있는 감리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구상하는 화합과 연합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박근혜 대통령, 권오현 삼성 부회장 등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박근혜 대통령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권위있는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다. 18일 발간된 특별호에서 타임은 오바마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프란치스코 1세, 김정은 등과 함께 박 대통령을 선정했다. 권오현 부회장은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모터스의 엘론 머스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피해 확대…불끄려 무수암모니아에 물 부어 '펑'
미국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4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180여 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엔 중상자들이 많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 이번 폭발로 인해 80여 채의 가옥이 통째로 파괴됐으며 인근 아파트, 비지니스 센터 등도 큰 피해를 입었다... 
독극물 '리신' 편지 보낸 범인은 '엘비스 모창 가수' 출신 남성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로저 위커 상원의원 등에게 독극물이 함유된 편지를 보낸 혐의로 체포된 남성에 대해 신상이 공개됐다. 당초 보스턴 마라톤 테러와 연관된 인물일 것이란 예측과는 달리 그는 정서적으로 약간 불안한 증세를 보이고 있는 시민이었다... 
하루 1억 벌며 쿨 했던 김성수 "지금은 원룸에" 생활고
가수 김성수가 현재 원룸에 살고 있는 자신의 생활고를 털어놓았다. 유명 연예인들이 과거의 생활고를 털어놓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현재의 어려움을 고백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김성수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과거 쿨의 멤버로 활약하던 당시 하루에 자그마치 1억 씩 벌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원룸에서 월세로 살고 있으며 현재도 주수입원이 없다고 말했다. 가족과 같이 살 형편도 안돼 딸은 외.. 
美 판사 부부가 앙심 품고 검사 부부 살해
텍사스 검사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전직 판사가 체포된지 3일만에 그 판사의 부인까지 체포됐다. 지난 1월 31일 마크 해시 검사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고 3월 30일에는 마이크 매클런랜드 검사, 그의 아내 신시아가 총에 맞아 숨졌다. 그리고 범인은 이 검사들과 원수지간이었던 에릭 윌리엄스 판사였다... 
동성결혼식에 꽃 안 팔았다가 줄고소 당해
워싱턴 주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이 주인은 가게를 자주 방문하던 남성이 최근 동성결혼이 워싱턴 주에서 합법화 됨에 따라 결혼식을 올릴 것이란 이야기를 들었고 그 결혼식장에 꽃장식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주인은 "예수님과의 관계", 즉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꽃 판매를 거부했고 이것이 워싱턴 주의 소비자보호법과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소비자보호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물.. 
수사당국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 2명 추적 중
한 남성은 폭발이 발생한 결승선 주변 지역에 검정색 가방을 내려 놓는 장면이 확인됐다. 이 가방 안에 폭탄으로 사용된 압력밥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흰색 야구 모자에 검은 자켓을 입고 있었다. 또 다른 남성은 푸른 옷을 입고 그 범인 옆에 서 있다... 
美 조지아주 빌보드 광고에 '불체자 환영' 멘트 논란
SC는 불체자들을 원한다는 내용 담아, 이민개혁 반발 이끌어 내기 위한 꼼수.. 
보스턴 테러 이어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다윗파의 보복인가
다윗파 교주 데이빗 코레쉬(David Koresh) 보스턴 테러와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사건에 어떤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수사당국의 설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혹들 가운데 주목받는 것이 "다윗파의 보복설"이다. 집단은 기독교 이단 중 하나인 안식교에서 파생된 광신집단이다. 교주인 코레쉬는 무려 150여명 여성을 첩으로 데리고 있었으며 지구 종말을 예언하며 총기로 신도들을 무장시켰.. 
美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사망자 15명…소방관 5명 실종
현재까지 텍사스 비료 공장 폭발로 인해 15명이 사망하고 16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폭발한 공장에서는 계속해서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장기적인 환경 오염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