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 싸이(Little PSY)'로 통했던, 춤 잘 추는 꼬마 스타 황민우(8)군을 겨냥한 인종차별성 악플에 대해 소속사 측이 경찰 수사를 의뢰한 사건이 연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美 국가 기도의 날 "미국의 회복 위해 기도하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국가 기도의 날"에 뉴타운 초등학교 총기참사, 보스톤 테러,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등을 언급하며 "미국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국가 기도의 날은 해리 트루먼 대통령 이후 전 미국이 매년 5월 첫째주 목요일에 함께 기도하는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올해의 주제는 마태복음12:21을 본문으로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 
북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에게, 15년 노동교화형 선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재판소가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44·한국명 배준호)씨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檢, 상습 성폭행 40대男에 사형... 피해자는 대부분 10,20대
주택가에 침입해 여성 13명을 상대로 성폭행한 안모(42세·남) 씨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울산지검은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죄(특수 강도강간 등)로 구속 기소된 안 모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고 2일 전했다.. 
아프간서 추락한 美 화물기… '테러일까 VS 단순 사고일까'
아프가니스탄 상공에서 미 군용 화물기가 추락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이 동영상에는 아프가니스탄의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에서 보잉 747 화물기가 하늘로 올라가던 중 갑자기 주춤하더니 땅바닥에 곤두박질치며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쓰레기 차량서 7세 영아 키운 母女 경찰에 붙잡혀
생후 7개월 된 영아를 쓰레기로 가득찬 승합차 안에서 키우던 엄마와 외할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생후 7개월 된 영아 A양을 지난달 1일부터 한달 간 유기견 6마리와 각종 쓰레기로 가득한 차량에서 생활하게 한 어머니 김모(23) 씨와 외할머니 김모(56) 씨, 그리고 외할머니의 지인 하모(39)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보스턴 테러범 짜르나예프 시신 인도.... 누가? 사망원인은?
보스턴 테러를 저지른 후,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 타메를란 짜르나예프의 시신이 수사기관으로부터 짜르나예프의 관계자에게 이전됐다. 그동안 수사기관은 이 시신을 수습한 후, 부검 및 조사를 벌였으며 이 모든 과정을 마쳤다. 이후 짜르나예프의 관계자가 와서 시신 이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 관계자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살인진드기' 공포 확산…고열+위장증세 동반
일명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가 한국에서도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풀숲이나 야산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현재 이 진드기가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거대한 산불 6500 에이커 태워
캘리포니아 카마리오에 거대한 산불이 발생해 6500에이커 이상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 불은 2일 오전 6시 30분 101 프리웨이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전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고온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관 중 2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경찰 살해 후 탈옥한 여성 FBI 테러리스트 명단에... 현상금 2백만 달러
40년 전, 뉴저지 주 경찰관을 처형하듯 살해한 여성이 연방수사국(FBI)의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랐다. 여성 중에 이 명단에 오른 최초의 사례다. 올해 65세인 조앤 체지머드(Joanne Chesimard)는 뉴저지 주 경찰을 살해하고 쿠바로 도망가 1984년 이래 40년째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것도 쿠바 정부 관련 직종에서 일하며 쿠바 주민의 평균보다 더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 볼리비아vs미국, 팽팽한 신경전…USAID 직원 추방령
모랄레스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스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해 "(미 원조개발처가) 정부를 상대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며 추방령을 내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006년 집권한 이래 줄곧 반미 노선을 고수해온 모랄레스 대통령은, "남미가 자기네 뒷뜰이라고 한 사람이 있었다"며 "그런 말을 한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美 휴스턴 공항에서 총기범 자살해 큰 혼란
휴스톤의 부시인터컨티넨탈공항(Bush Intercontinental Airport)에서 한 남성이 총으로 자살해 일대가 큰 혼란에 빠졌다. 이 남성은 공항에서 티케팅 하는 구역을 지나 탑승구를 향해 가는 프리 스크리닝(Pre-Screening) 구역에서 최소 2발 이상을 공항 천장을 향해 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공항을 지키는 요원들이 그를 포위하고 총기를 버릴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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