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작년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는 '성경'
    노르웨이에서 성경이 최고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다. 성경은 장기적으로 볼 때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지만 단기 실적을 바탕으로 집계하는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성경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전세계 어디서도 보기 힘들다. 더구나 특히 인구 500만명 가운데 정기적으로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 1%에 불과한 노르웨이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점은 더욱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 기장 새역사 60주년 목회예식서 발간
    기장, 새역사 60주년 기념 「목회예식서」 발간
    한국기독교장로회 문서선교부는 새역사 60주년을 기념하여 목회예식서를 발간했다. 이번 목회예식서는 개혁 교회의 예배 전통을 따라 오늘의 교역 현장에서 쓰여지도록 구성했다. 문서선교부는 목회예식서에 대해 '믿음', '사랑', '희망', '축복', '목양'의 목회예식 가운데 사용 빈도가 많거나 예배신학적으로 새롭게 회복되어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53개의 예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설교 준비할..
  •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사과 영상
    목회자 연구윤리 '판정 기준' 정해야 …무차별 공격은 '인격 살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 는 최근 임의적인 논문 표절 시비 등으로 불신조장과 함께 인격 살인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목회자 연구윤리에 대한 판정 기준을 정하고 더 높은 윤리의식으로 무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교회를 허무는 행위들에 대하여'라는 제하의 이 논평에서 논문 표절 시비로 논란을 겪고 있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관련, 외부세력이 지나친 행태로 교회를 허물고 있..
  • [전문] 교회언론회 논평 "교회를 허무는 행위들에 대하여"
    한국교회에 대한 이런 저런 문제점들을 들어 공격하는 이들이 너무도 많다. 그러므로 지금은 한국교회 수난의 시대인가? 라는 의문을 갖는 이들이 많다. 최근 우리사회는 학위논문 표절 시비가 심각한 논란거리가 되면서 교회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유명 인사들과 연예인들이 학위논문 표절시비로 낙마하거나 마녀사냥식 공격으로 매도당하기도 하였다. 최근 모 유명대학 교수는 한 유력 일간지에 의해 표..
  • 난징의 새 아미티 성경 인쇄 설비
    중국은 세계 1위 '성경 수출국' 90언어 800만권 70여개국으로…
    중국이 세계 1위 성경 수출국으로 변모했다. 1980년대 중국의 가정 교회 성도들은 성경이 부족하여 성경을 손으로 필사하여 돌려 보던 시대를 거친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만하다. 유일한 중국 내 성서 인쇄 단체인 아미티 재단(Amity Foundation)은 작년 1200만 권 이상의 성경을 생산했고 이중 3분2 가량을 수출했다. 중국어를 포함 스와힐리어(Swahili), 주루어(Zu..
  • 대한축구협회, 11일 월드컵 예선전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 초청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월드컵 최종예선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5월 5일에도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구세군 다문화센터의 청소년은 8시 경기 시작 전에 도착하여 월드컵 경기장 내 견학, 저녁식사, 경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 조규화 운영본부장
    30년 근무 퇴임한 한 공기업 임원의 애환
    조 본부장은 "오늘 6월 4일은 서울메트로에 입사한지 정확하게 30년이 된 날이기에 나에게는 정말 의미 있는 날이다, 8개월 남은 임기를 채우고 가야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남자는 스스로 떠날 때를 알아야한다'는 옛말이 있듯, 입사한지 30년이 된 오늘이 가장 적절한 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워싱턴영광장로교회 정인량 목사
    [정인량 칼럼] 삼국지의 제갈(諸葛)씨
    중국에서도 희성(稀姓)인 제갈(諸葛)씨가 유명한 것은 삼국지의 제갈공명때문이다. 공명은 아호이며 원 이름은 량(亮)으로 흔히 제갈량(諸葛亮)으로 불리운다. ..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하나님이 세상을 보듬는 손길은 나눔과 섬김입니다
    금번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OC교회협의회가 연합하여 차세대 리더 장학금 전달을 위한 모금운동을 하게 됩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많은 때, 또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대적이 역사 이래 최대라고 말하는 때, 깨어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
  • 뉴욕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청빙 결정
    [김한요 칼럼]"우리 모두가 살렸다"
    동부 열린말씀 컨퍼런스를 마치고 엘에이로 돌아오는 길은 컨퍼런스 중 받은 은혜와 상관없이 집 떠난 피로가 몰려와 온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삼엄한 공항 경계를 통과하여 드디어 기내에 타서 몰려오는 잠을 청하며 가족과 교회를 향하여 날아가기를 한 시간쯤 했을까, 갑자기 내 앞에 앉은 손님이 까무러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