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 사망 다행?" 물의 빚은 채널A.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5일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타국 국민의 사망에 대해 '다행'이라고 표현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 특보'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뉴스 특보'는 7일 오전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를 전하면서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 2명이 사망자로 신원이 지금 파악이 됐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뭐,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말할 수..
  • 라면 4社, 美서 8400억원대 소송 위기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한국야쿠르트 등 국내 4개 라면 제조사가 미국의 한인마트로부터 8400억원대 집단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 있는 대형 한인마트는 지난 22일 4개 라면 회사와 현지 법인을 상대로 LA 연방지방법원에 집단소송의 진행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 SK텔레콤, 법인 내 데이터 사용량 하나로 묶는다
    SK텔레콤이 기업 내에서 그룹으로 묶인 사용자들끼리 잔여 데이터를 공유해 추가요금을 막는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선보였다. 서비스 요금은 회선 당 월 1000원. SK텔레콤은 25일 법인 내에 속한 개인의 전체 데이터 사용량을 하나로 묶어서 데이터 사용 초과 여부를 판단하는 데이터 관리 서비스 'T데이터모아'를 출시했다. ..
  • LG유플러스, 'U+LTE Smartcar' 서비스 확대
    LG유플러스는 휴가시즌을 맞아 차량 매립형 내비게이션에서만 제공해오던 'U+LTE Smartcar' 서비스를 거치형 내비게이션에도 확대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현대엠엔소프트와 한라 마이스터,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가 출시한 거치형 내비게이션에서도 서비스 제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 항공우주연구원, 유럽 아스트리움사와 차세대 해양관측위성 설계 등 협력 계약 체결
    유럽 우주공학 선두업체 아스트리움이 24일(현지시간)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차세대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 '천리안 해양관측위성 2호(GOCI-Ⅱ·이하 천리안 위성 2호)' 공동 설계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리움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 2010년 발사한 천리안 위성 1호(GOCI)보다 250m 고해상도 영상, 12개 스펙트럼 띠, 풀 디스크 지구 데이터 일일보고 ..
  • 北수석대표, 기자실 난입 소란 피워
    개성공단 회담 결렬 …
    북한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 등 북측 관계자 10명이 25일 개성공단 6차 실무회담 도중 남측 기자들이 있는 프레스룸에 난입해 2분 동안 소란을 피웠다. 박 단장은 이날 13층 회담장에서 종결회의가 끝난 후 오후 5시23분께 종합지원센터 4층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 갑자기 들어와 "회담이 결렬될 위기"라고 소리쳤다...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69편 7-8절
    이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 새들의 지저김이 늘 그러하듯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새 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주를 위하여 훼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내 얼굴에 덮였나이다 내가 내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내 모친의 자녀에게는 외인이 되었나이다 (시 69:7-8)..
  • 팀 휴고 의원, 동해 병기 법안 하원에 상정한다
    팀 휴고 의원, 동해 병기 법안 하원에 상정한다
    버지니아 주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인 팀 휴고(Tim Hugo) 의원이 7월 24일(수) 오후 2시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원에서도 '동해 병기' 법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미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 49개 단체의 대표들이 함께 했다...
  • 왼쪽부터 아더 한 대표, 최승호 이사장, 윤임상 음악감독
    탈북고아 돕는 성금, 한슈나이더 재단에 2만불 쾌척
    LA한미음악인협회(LAKMA, 단장 최승호)와 LA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LAKPO, 지휘 윤임상)가 지난 12일 월트디즈니콘서트홀에서 탈북 고아를 돕기 위한 '평화음악회'를 성대히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한슈나이더(Han-Schneider) 재단에 전달했다...
  •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결, 국회차원 논의 시동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논의에 점차 속도가 붙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 이창호 입법조사관은 25일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현황과 개선 과제-주택의 건설기준과 관리방안을 중심으로'란 현안보고서에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건물 바닥의 중량충격음 차단성능 기준을 운용하고 있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좌식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밖..
  • 英 윌리엄 왕세손 부부 아기 이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생후 이틀 된 아기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영국 왕실이 24일 밝혔다. 왕실 관계자는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신생아는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His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Cambridge)로 알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란 이름의 영국 왕은 6명이었으며 마지막 조지 6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버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