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한국CBMC 제18대 중앙회장으로 선임된 이승율 회장은 “올해 초 한국기독군선교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해 한국CBMC 사상 최초로 진중세례식을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하며, “군선교 활동과 더불어 창업선교 프로그램 등 다음세대 전도와 양육에 중점을 둔 미래지향적 가치혁신 사역을 펼쳐갈 계획”을 밝혔다... 
"비핵화 합의 없다면 북미 정상회담 파탄날 수도"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교수)가 24일 생명나래교회에서 "대화와 제재, 또는 제3의 길"이란 주제로 제18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 가운데, 김열수 실장(한국군사문제연구원)이 남북·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놨다... 
"교회가 성폭력 피해자와 함께 하고 문제해결 위해 앞장서야"
미투(#METOO)운동으로 한국교회 역시 여성의 존재를 돌아보고, 그 자리를 다시금 회복하는 사회적 움직임이 진행 중에 있다. 22일 낮에는 NCCK 여성위원회가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를 열었고, 같은 날 저녁엔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요더 성폭력,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란 주제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24시간 위성 라디오 방송 개시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사명은 기독교인 순교자들의 목소리가 침묵에 묻히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위성방송은 박물관에만 머물던 순교자들의 설교와 이야기들을 들려 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남북한 기독교인들이 순교자들의 삶을 모범 삼아 배우고 그들의 가르침을 살아있는 메시지로 다시 한번 듣게 될 것입니다.”.. 
"한반도 용서·화해·통일·평화 위한 한국교회 사명 크다"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최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한반도 분단과 통일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제57회 평화포럼'을 열었다. 특별히 탈북민 출신 김경숙 박사(한동대 통일과평화연구소)는 "북한에서의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알아야 부흥!" 교회학교 아동부 위한 '배가부흥 세미나'
어린이 부흥사 박연훈 목사(협성대, 남서울비전교회 교육디렉터)는 "오늘 우리의 교회 그리고 교회학교가 본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변질되었다고 지적하고, "이를 복원해야 한다. 오늘 우리의 예배와 신앙이 교회 안에서 살아 역사하고 계시는 성령을 향해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할랄 장려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최근에 부쩍 할랄 인증 붐이 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으로 허용된 것을 말하는 것이며 '하람'이란 금지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할랄 인증이란 무슬림들에게 사용(식용)을 허용한다는 인증서이며 이는 정부에서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 사원이나 사설 이슬람 단체에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서 발급한다. 식품은 물론 화장품이나.. 
KWMA 동원분과 네트워크 2차 모임 열려
최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TARGET2030운동 동원분과위원회(위원장 이필립 선교사) 주관으로 동원분과 네트워크 2차 모임이 남대문 교회(담임 손윤탁 목사)에서 열렸다. 이 모임에는 GBT, CBM, 중국대학선교회, 모퉁이돌 등 각 단체의 선교 동원가들이 참석했다... 
KWMF 2018 중앙위원회 총회 및 제8차 지도력 개발회의 열려
'KWMF 2018 중앙위원회 총회 및 제8차 지도력 개발회의'가 지난 2월 27일 오후부터 3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KWMF는 KWMA 및 KWMC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3대 선교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4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사역하는 10년 차 이상의 한인 선교사, 교단 선교부, 선교단체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예성 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을 위한 설명회 열어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안양 성결대와 문경 STX리조트에서 실시하는 “예성 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대회장 윤기순 목사)를 위한 설명회가 3월 13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독산노보텔에서 열렸다... 
"공산정권 아래 폴란드, 교회가 국민들을 결집시켰다"
15일 오전 마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마첵 윌코스 목사는 먼저 폴란드와 남북한의 역사를 통해 비슷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그는 폴란드도 영광의 시대가 있었고 또 나라를 찬탈 당한 때도 있었다고 밝히고, "두 나라 만큼 고난 당한 나라는 없는 듯 하다"며 영상과 사진을 통해 두.. 
학원복음화협의회, 새학기 '이단경계주의보' 발령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캠퍼스 이단들이 새내기들의 열린 마음을 설문조사와 봉사활동, 문화행사 등으로 이단 동아리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고 지적하고, "건전한 기독교 동아리에 침투하거나 새내기들의 클럽에 접근하기도 해 주의를 요구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