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레미 부족 사람들
    미얀마 레미어 신약성경 봉헌식 열려
    지난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여 동안, 미얀마 양곤의 성삼위일체교회에서 미얀마교회 지도자들과 레미 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미어 신약성경이 봉헌됐다. 미얀마성서공회 이사장인 자오 윈 목사(Rev Dr Zaw Win)의 인도로 진행된 봉헌식에서 자오 윈 목사는 레미 부족의 모국어로 신약성경을 완역 출간할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 '순교자의 소리'를 설립한 웜브란트 목사와 아내 사비나.
    리처드 웜브란트의 한국어판 전기 출간
    전 세계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는 올해로 창립5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K)는 창립자인 리처드 목사와 아내 사비나 웜브란트의 새로운 전기를 한국어로 출간할 예정이다...
  •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포스터
    [신간소개] 기독교는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 책은 루터와 칼빈 그리고 불링거의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견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보냈지만 종교개혁자들이 이슬람에 대하여 이렇게 많은 연구를 했다는 것이 놀랍다. 저자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슬람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기독교와의 유사성 때문에, 기독교인이 이슬람을..
  •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세기총 성명 "남북정상회담으로 새 시대 열기를"
    세기총은 성명을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정전 65년의 긴 대결과 갈등을 종식하고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다가올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더더욱 커지고 있다"고 기대하고, "분단과 분쟁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은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시는 소중한 기회이며..
  • "미스터 미션 조동진"(도서출판 사도행전) 출판기념회와 동시에 "새로운 한반도 환경과 한국교회 통일비전"을 논하는 토론회가 1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교회는 통일선교 대전략이 있어야 한다"
    조동진 박사(조동진선교학연구소)는 김일성종합대학교 종교학과 초빙교수 및 평양신학원 초빙교수로서 평화통일과 민족교회 운동에 힘써 왔고, (사)민족통일에스라운동협의회(Global Blessing)를 1995년 10월 12일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하기도 했는데, 협의회 고문들을 주축으로 한반도 정황과 맞물려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 성경을 녹음하는 탈북민들
    순교자의 소리, 새로운 조선어 오디오 성경 녹음
    올봄,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국제적인 성경 녹음 단체이자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Faith Comes by Hearing과 함께 북한 방언으로 된 조선어 신약 성경과 창세기를 오디오로 녹음한다. 녹음된 오디오 성경은 북한 주민들이 있는 어느 곳이든 배포되며 라디오로도 송출된다...
  • 국민들 대다수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70.2%)이라 봤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69.6%)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있을 것"이라 봤다. 더불어 국민 과반수(58.4%)는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 생각했다. 다만 역시 국민 대다수(68.2%)는 북한으로의 수학여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통일한국포럼은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 현안과 관련하여
    "北核 포기 않는다…그러나 남북정상회담 성과 있을 것"
    국민들 대다수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70.2%)이라 봤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69.6%)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있을 것"이라 봤다. 더불어 국민 과반수(58.4%)는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 생각했다. 다만 역시 국민 대다수(68.2%)는 북한으로의 수학여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 선교관점에서 본 한국사회와 교회 변혁 토론회
    "한국선교가 한국교회 위해 새 길을 제시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 이하 한복협)가 최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선교의 현황과 방향"이란 주제로 4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 선교가 한국교회를 위해 새 길을 제시할 때가 됐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