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시리즈에 이어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창세기’가 최근 출판돼 성경에 깊은 관심이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 일반 성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히브리어&헬라어번역원 원장 박경호 목사(예장합동 사복음교회 담임목사)는 20여 년간 순수 번역과 진리 탐구를 목적으로 끈질긴 원어 성경 연구 끝에 작년부터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시리즈인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를 꾸준히 .. 
4개 교단의 다음세대 신앙교육 방향과 전략은?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위기를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하자면, 탈종교화·세속화 현상과 교회에 안 나가는 가나안 청소년·청년들이라 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들과 여러 교단, 단체가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통계에 따르면, 다음세대 중 개신교 비율은 타종교보다는 훨씬 높지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반면, 무종교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또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응답.. 
아이피샵-라온위즈, 가스펠 분야 MOU 체결
가스펠 분야 기획사 라온위즈(RAONWIZ, 김수민 대표)는 최근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거래 통합 플랫폼인 아이피샵(IPXHOP, 이효성 대표)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아이피샵 플랫폼에서 새로 출범하는 가스펠 분야에 아티스트 발굴과 음원 제작 지원, 공연문화 확산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이지선 “인생은 동굴 아닌 터널… 빛이 기다리고 있어요”
“사고 이후 완전히 삶이 달라지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제 시각에도 완전한 변화가 생겼어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에, 하나님이 시나리오를 쓰시고 감독하시는 영화에서 나는 출연자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 만들어지는 이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그리는 영화가 끝까지 잘 만들어지도록 한 신 한 신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지’, ‘하나님의 계획에 나를 동참시켜주시는 것이다’라는 것을 깨닫.. 
누가선교회 ‘롯데호텔본점치과’ 이전 확장 “하나님께 감사”
사단법인 누가선교회가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6층에서 롯데호텔본점치과 이전 확장을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줄기세포 세미나 및 누가선교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홍보대사에는 코미디언 엄영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을 위촉하고, 고문에는 원로 코미디언 원일 선생과 방일수 선생을 추대했다. 이날 누가선교회·누가의료재단 대표이사 김성만 목사(한국신학연합회.. 
미래목회포럼, 태풍 피해 경북 지역 교회들 지원
한국교회의 미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온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이 9월 초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교회들의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고통 분담에 나섰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9월 29일 전례 없는 재해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경주·포항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미리 준비한 성금을.. 
“가우처 정신 본받아 세상 변화시키는 글로벌 인재 양성할 것”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있는 미국 4년제 명문 사립대학인 가우처대학교(Goucher College)의 주요 리더십이 한국 대학들과 교환학생 및 장·단기 연수 프로그램 협정 체결 등을 위해 방한했다. 가우처대학교는 1885년 미감리교 목사이자 선교사인 가우처(John. F. Goucher, 1845~1922) 박사 등이 설립했으며, 볼티모어여자대학으로 시작되었다가 1986년 남녀공학으로 바뀌.. 
“환대와 봉사 통해 복음 전하는 평신도 일으켜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일상의 삶 가운데 주변 사람들에게 환대와 사회봉사를 실천하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마음을 가진 성도’(Mission-minded Christian, MMC)를 일으키는 운동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 운동은 기존 ‘타겟 2030’(Target 2030)에서 2030년까지 ‘100만 자비량 선교사’를 선교지로 파송하는 비전.. 
“한국교회 은퇴 시니어의 인생 2막, 선교 현장에서 시작해볼까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선교연구원(KRIM)의 ‘2021 한국선교현황’에 의하면 2021년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 가운데 50대가 10명 중 2명(21.59%), 60대가 10명 중 1명(12.31%)꼴로 나타났다. 이는 파송 단체와 후원 주체를 갖고 타문화권에서 2년 이상 풀타임 사역을 하는 경우만 포함된 수치로, 개교회 파송이나.. 
“‘북한선교’로 통일 과업 달성하는 ‘복음통일선교신학’ 발전시켜야”
박영환 서울신대 명예교수는 “북한선교신학은 복음통일선교이며, 복음통일선교신학은 오직 북한선교로 통일의 과업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가장 중심적인 북한선교 용어이자 어떠한 논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용어는 ‘복음통일신학’”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물댄동산교회에서 진행된 2022 제3기 통일전략아카데미(원장 조요셉 목사) 3주 차 강의에서 박 교수는 ‘통일신학적 이해로 본 북한선교.. 
예장 개혁·예장 대신 합동해 ‘예장 개혁대신’ 출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종로) 교단과 예장 대신교단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인천 연수구 송도 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에서 제107회 합동총회를 열고, 한국장로교의 새로운 교단인 ‘예장 개혁대신’을 출범시켰다. 이날 오전 행사는 개혁, 대신 합동선언식을 시작으로 합동 감사예배, 개혁대신 제107회 합동총회로 이어졌다. 합동선언식은 대신 합동위원장 배수영 목사가 인도하였으며, 개혁 증경.. 
직장예배서 시작된 한국교회… “깨어나라! 일어나라! 직장인들이여”
“한국교회는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1885년 6월 21일 주일 저녁, 알렌 선교사 부부와 헤론 부부, 스크랜턴 의사의 어머니가 한국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에서 직장예배를 드렸어요. 그러니 한국교회는 병원에서 태어났고, 한국교회의 예배는 직장예배로부터 시작된 것이지요.” 137년 전 공식 선교가 허락되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