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공화당 경선>자녀 덕 톡톡히 보고 있는 후보들
    미국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인 공화당 경선에서 대권주자를 가장으로 둔 자녀들의 활동이 눈에 띄고 있다. 경선 초반 최대 분수령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이틀 앞둔 19일(현지시간) 이들은 공화당 의 텃밭인 남부의 민심을 붙잡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 대만 총통선거, 마잉주 재선 유력
    14일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 투표에서 재선에 도전한 국민당 소속 마잉주(馬英九) 총통이 초반부터 7~8% 포인트 차로 앞서면서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 번지점프 추락사고, 111m 서 '점프'했는데...줄이 '뚝'
    높이 111m 되는 빅토리아대교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중 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호주 퍼스 출신의 에린 랭워시(22)가 지난달 31일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 사이를 잇는 높이 111m 빅토리아 대교에서 번지점프를 시도하다 강 위 20m 지점에서 줄이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
  • 혼슈 지진, 규모 5.1
    일본 혼슈 앞바다에서 6일 새벽 1시47분께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일본 혼슈 앞바다 깊이 20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 노르웨이서 원인불명 청어 떼죽음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북부 해안으로 수를 셀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죽은 청어떼가 밀려들었다. 갑자기 벌어진 이번 사건의 원인을 놓고 천적설에서부터 폭풍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 美 "6자회담 재개 조건, 남북관계 개선 선행"
    미국은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조건으로 남북관계의 지속적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최근 대남비난 공세 강화가 향후 북한과의 추가 회담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 "6자회담으로 되돌아가는 문제에 관해 우리가 특별히 기대하고 있는 '2가지 기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