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이민법 저지위해 1불 모으기 캠페인 벌인다
    아시안어메리칸법률센터(대표 헬렌 김 호, 이하 AALAC) 주도로 조지아의 반이민법 HB87을 저지하기 위한 모금운동이 전개된다. 19일(화) KTN 크리스탈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언론의 협조를 요청한 AALAC측은 HB87법안이 이민사회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저지하고 정치권에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1명의 한인이 1불씩 기부하는 ‘HB87 펀드레이징 캠페인’을..
  • 애틀랜타한인회,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축제
    온 국민을 기쁨과 기대 속에 설레이게 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한 ‘범 동포 축제 대잔치’가 16일(현지시각·토) 오후 6시 30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가 주최하고 미동남부강원도민회(회장 박순일)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80여명의 한인이 모여 기쁨을 나눴다. ..
  • 한국인 최초 '윔블던 우승' 민은지, 비결은 ‘기도’
    지난 3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세계적 권위의 ‘2011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복식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민은지(17·사진·미국명 '그레이스 민') 선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진 부샤르(17, 캐나다)와 호흡을 맞춘 민은지 선수는 이번 대회 준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승에서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 한인사회 위상 높인 민은지 선수 ‘축하합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부분서 한국계로는 최초로 우승한 민은지 선수 환영식이 9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윈블던 우승으로 세계에 한국과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환영식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은종국)가 주최하고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이재광)와 애틀랜타 한인테니스협회(회장 선우인호)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