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장로교회, 지나온 100년의 明暗
    장로교회는 한국교회 중 75%를 차지하고 있지만 교권주의와 신학적 견해의 차이로 인해 분열을 거듭했다. 급기야 현재 등록 교단의 수는 250개이고, 비등록 교단까지 합치면 400여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실정이다...
  • 고 김준곤 목사 2주기 추모예배 열린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 유성(遊星) 김준곤 목사 소천 2주기 추모예배가 9월 29일(목)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한국CCC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열린다...
  • ‘기독자유민주당 창당대회’ 대표에 김충립 박사
    기독자유민주당(Christian Liberal Democratic Party)이 20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에 김충립 박사(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 이동원 목사 “비전, 야망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 권영석 목사)는 19일 서울 성동구 무학교회에서 ‘2011 청년사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의 청년사역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는 ‘건강한 사역자의 길’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균형잡힌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미 국무부 “北, 주민이 해외 선교단체 접촉시 처형”
    미 국무부는 14일(한국시각) ‘국제종교자유연례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북한이 중국 접경지역에서 한국의 종교단체나 탈북자 지원단체와 접촉한 주민들을 체포해, 일부는 처형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기총, 추석 맞아 서울역 노숙인들 위로잔치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역은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로 북적이지만, 노숙인들은 여전히 오갈곳 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올해 이 지역 노숙인들은 당국의 퇴거 조치로 인해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
  • 오길남 박사 “죽기 전에 내 딸과 아내를 귀향시켜 달라”
    북한 요덕수용소에 수감된 아내 신숙자 씨와 두 딸인 혜원·규원의 구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오길남 박사(서울대)가 5일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대표 김태진)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제발 죽기 전에 내 딸과 아내를 귀향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 김주하 앵커의 어머니가 ‘전도왕’이 된 사연
    MBC의 간판 앵커로 명성을 높인 김주하 아나운서의 어머니인 권영희 권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최근 한 전도세미나에서 ‘전도왕’이 된 사연을 밝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딸이 성공한 아나운서인만큼, 다른 사람들은 권 권사도 예전부터 부유한 가정에서 살아왔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 그녀의 삶은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