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32% "전쟁 나면 참전" 10명 중 8명 "전쟁 없을 것"
    최근 북한의 잇따른 위협으로 남북관계의 긴장감과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지만 대학생 10명 중 8명은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전국 대학생 457명을 대상으로 '북한 위기 조성에 따른 불안감'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에 전쟁의 위기를 어느 정도 느끼십니까?'라는 질문에 84..
  • 한국 찾는 관광객 일본인 줄고 중국인은 급증세
    3월 한국 외래관광객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에 따르면 3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약 11% 증가한 102만 명이 방한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월간 방한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작년 7월, 8월, 10월에 이어 이번이 4번째이다. 특히 관광비수기인 3월에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리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
  • 건국대, 외국인 교환학생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가져
    건국대, 외국인 교환학생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가져
    건국대 국제협력처 외국인서비스센터는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9일 2013학년도 1학기 신규 입학 외국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 미혼 직장인 10명 중 4명 보증금 마련위해 대출 '렌트푸어'
    미혼 직장인 가운데 절반 가량이 전·월세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부모로부터 독립해 혼자 살고 있는 미혼 남녀 직장인 274명을 대상으로 '전·월세 보증금 부담 정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
  • 대한여한의사회와 함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한 '토디앙 한방 육아 교실'
    남편 출산휴가 '아빠의달' 도입… 초과근로시간 휴가 전환 가능해져
    정부가 고용률을 끌어올리고자 '아빠의 달'을 만든다. 임신과 출산을 독려하기 위해 정부가 제시한 이번 정책은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 30일을 남성 근로자가 출산휴가로 쓸 수 있는 제도다. 여성근로자 경우 임신 12주 이내와 36주 이후 하루 8시간인 근로시간을 2시간 단축해 6시간으로 의무화하는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제'도 마련한다...
  • [전문] WCC 제10차 부산총회서 다룰 선교선언문 (상)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CWME)는 2006년 포르토알레그레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 이후 새로운 에큐메니칼 선교확언을 채택하기 위해 수고하며 공헌하였다. 이 새로운 성명서는 2013년 한국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차 WCC총회에 제출될 것이다. 1961년 뉴델리에서 국제선교협의회(IMC)와 WCC가 통합된 이후 선교와 전도에 대해 WCC가 발표한 공식성명서는 1982년에 중앙위원회가 승인한..
  • 센시아카데미, '제2기 젊은부부학교' 개최
    센시아카데미는 제2기 젊은부부학교를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개최한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란 주제로 매주 토요일 서울 구로동 대륭포스트타워 센시 카페에서 열린다. 결혼 10년 미만의 부부,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간 소통, 상담 등이 이뤄진다...
  • 부활절 트리
    한국 최초 부활절 트리(Easter Tree) 양평에 세워진다
    올해 부활절(31일)을 앞두고 성탄절의 트리 장식이 아닌 부활 트리(Easter Tree)가 한국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7월 경기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인 '카펠라 오비(계란교회)'가 교회 앞마당에 부활트리(이스터 트리·사진)를 세운 것. 이 부활트리는 예수가 매달렸던 십자가의 목재로 알려진 2.5m 크기의 산딸나무로 부활의 의미를 더한다...
  • [속보] 방송문화진흥회, 김재철 MBC 사장 해임
    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재철 MBC사장 해임안을 처리했다. 방문진 이사회는 지난 23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날 임시이사회 안건으로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상정키로 한 바 있다...
  • 의약품
    안전성 문제로 해외 금지 6개 성분 사용 100여개 의약품 국내 유통
    안전성 문제로 주요 선진국에서 팔리지 않는 약물 100여개 품목이 국내 유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품들은 부작용 위험이 크거나, 위험성이 낮더라도 다른 대체 치료제가 있어 안전성 논란을 무릅쓰고 사용할 실익이 적다는 이유로 미국 등 주요 7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스위스, 이탈리아, 일본) 중 1곳 이상을 포함해 5개국 이상에서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