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 갚는 부엉이
    자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부엉이가 은혜 갚는 방법은?
    남아프리카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한 남성이 상처 입은 부엉이를 치료해주면서 벌어진 놀라운 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은혜 갚은 까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당시 남성은 집 주변에서 상처 입은 부엉이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부엉이가 아파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던 남성은 두 달 동안 정성껏 돌보며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 아기와 검은고양이
    아기를 싫어하는 검은고양이, CCTV 통해 속내 밝혀져…
    아기가 곁에 오는 것조차 싫어하는 검은고양이가 어느 날 새벽 CCTV를 통해 속내가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 따르면 집사 제스 대번(Jess Davern)에게는 ‘로키’라는 이름을 가진 귀여운 검은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제스가 아이를 출산한 이후부터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아기가 호기심에 로키에게 다가가면 화들짝 놀라 도망가는게 일쑤였다고 합니다...
  • 굶주린 새끼 호랑이 우리에 들어간 토끼
    굶주린 새끼 호랑이에게 토끼를 먹이로 준 사육사는 이후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굶주린 새끼 호랑이를 위해 사육사가 토끼를 먹이로 준 이후 벌어진 놀라운 광경을 중국 온라인 매체 텅쉰망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사육사는 굶주린 새끼 호랑이를 위해 토끼를 먹이로 우리 안에 넣어 주었고, 토끼를 발견한 호랑이는 조심스럽게 다가갔습니다. 토끼는 생각지 못한 호랑이와의 만남에 벌벌 떨었습니다...
  • 쓰러진 노숙자 아저씨를 기다리는 유기견들
    쓰러진 노숙자 아저씨가 실려 간 병원까지 따라가 밤새 자리를 지킨 6마리 유기견
    브라질에 있는 ‘산타 카사’라는 병원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져 현지 매체로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매체에 따르면 수십여 미터나 되는 먼 거리에서 유기견 여섯 마리가 구급차를 따라 병원까지 따라왔고, 병원 문 앞에 유기견 여섯 마리가 앉아 있는 그 모습은 보기 드문 광경이었습니다...
  • 사람을 구한 핏불
    사람을 구하기 위해 괴한에게 달려든 유기견
    ‘사람은 배신해도 강아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사람에게 버림 당한 유기견 핏불이 어느 한 괴한으로부터 위협 당하는 여성을 목격하게 됩니다. 핏불은 위험을 직감하고 망설임 없이 괴한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 길 잃은 사모예드
    출근한 주인 몰래 뒤 따라가다 길 잃은 강아지의 사연
    강아지 한 마리가 출근하는 주인과 떨어지기 싫어 몰래 따라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오전 아침 중국 랴오닝성 다렌시 한 지하철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사모예드 한 마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 죽음이 임박한 골드 리트리버
    죽음이 임박한 강아지가 마지막 힘을 다해 손을 뻗은 곳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노견이 된 한 골드 리트리버의 이야기 입니다.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했던 남자 주인은 한 마리의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는데 그 강아지가 바로 골드 리트리버였습니다. 주인은 그 누구보다 리트리버에게 사랑을 주었고, 리트리버 또한 그런 주인을 잘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