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격려과 함께 적극적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비상계엄과 여객기 참사, 흔들리는 경제와 고조된 불안
    12·3 비상계엄 사태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여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는 경제 현안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대통령과 총리의 직무를 대행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까지 맡으며 과중한 업무를 감당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회 본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공조수사본부(공수처·경찰·국방부 조사본부)가 30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수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청구된 것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이다...
  • 김형두 헌법재판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헌재 “무안공항 참사, 대통령 탄핵심판 일정 영향 없다”
    30일 오전 김형두 헌법재판관은 서울 종로구 헌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안공항 참사가 재판 일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 같진 않다"고 답했다. 김 재판관은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슬프게 생각을 하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우원식 의장, 최상목 대행 만나 무안 여객기 사고 대책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3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와 만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의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은 국회에서 약 40분간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사고 대응책과 유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전남 무안공항에서 여객기 착륙 도중 충돌 사고가 난 29일 오후 무안공항을 찾아 사고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 무안공항 참사 대응 총력… “특별재난지역 선포 준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무안군청에서 2차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모든 관계기관이 협력해 구조와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오전 9시 50분경 정부서울청사 무안 항공기 사고 중앙재난관리소에 도착해 중대본을 본격 가동했다...
  •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대통령 권한대행에 헌법재판관 임명 촉구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 그를 옹호한 세력을 즉각 출당 조치해야 한다"며 "국민은 국민의힘이 내란에 동조하고 있는지 행동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을 지키려는 모든 내란 선전·선동 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2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공수처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검토… 3차 소환 불응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수사 권한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반박에 나섰다. 공수처는 공수처법에 근거해 고위 공직자 수사 과정에서 관련성이 있는 새로운 혐의를 인지할 경우 이를 수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는 직권남용 혐의에서 시작된 수사가 내란죄 수사로 확대될 수 있다는 논리적 근거가 된다...
  • 박태성 신임 내각총리
    北, 연말 전원회의서 ‘최강경 대미 대응전략’ 채택
    29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제11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은 반공을 변함없는 국시로 삼고 있는 가장 반동적인 국가적 실체"라고 비난하며, 북한의 국익과 안전보장을 위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전략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총리 탄핵안 가결... 정국 혼란 가중
    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 총리마저 업무에서 배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그의 직무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행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2·3 내란 사태' 책임을 묻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강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무총리(한덕수) 탄핵소추안 투표를 마친뒤 항의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뒤로 미소 지으며 이동하고 있다.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 직무 정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로써 한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이후 대행직을 수행한 지 13일 만에 직무가 정지되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실시된 무기명 투표에서 탄핵소추안은..
  •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북한인권재단 설립, 더는 미룰 수 없다"
    오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병사의 손편지 사례를 언급하며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머니·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고,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한 자 한 자 편지를 써내려갔던 청춘이 남의 땅에서 총알받이가 되어 생명을 잃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