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법원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해석이 잘못 되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대법원이 헌법 제20조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대해, 지자체의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으로 해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개요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9월 당시 광주시의 모 교회에서 성도들이 예배 드린 것을 지자체장이 행정명령을 어겼.. 
‘사모 리조이스’ 호평받은 오륜교회, 이번엔 ‘목회자 리조이스’
목회자 사모들을 초청해 매년 ‘사모 리조이스(Rejoice)’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왔던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가 이번에는 목회자들을 위한 ‘제1회 목회자 리조이스’를 개최한다... 
“끊임없이 기도하면 반드시 복음통일 이뤄질 것”
미래약속포럼과 대한기독노인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회 남북평화통일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북 간 위기국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 및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한국교회가 다시 예배의 열정과 영성을 회복해 국가와 민족의 희망이 될 것을 염원하고자 마련됐다... 
아프리카미래재단, 메디컬아이피와 ‘메딥박스 공급계약’ 체결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EMCU) 설립 및 의학 교육을 위해 가상공간 기반 해부학 교육 솔루션인 ‘메딥박스’를 후원했다. 오는 8월부터 개강하는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EMCU)은 2006년 아프리카미래재단 창립과 함께 설립된 에스와티니의 최초 의과대학이며, 에스와티니의 열악하고, 취약한 의료 현황 및 보건 환경을 개선하고자 설립됐다... 
교계,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한 대법 판결 규탄
교계 연합기관들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일제히 비판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장총)은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표명하고 잘못된 판결임을 지적하고자 한다”며 “이 판례는 한국교회가 추구하는 성경적 신앙과 창조 질서에 위배되며, 또한 한국 사회의 정서와 사회질서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 
한교총 “동성 결합, 이성 결혼과 달라… 대법 판결 유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비판했다. 한교총은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표명하고 잘못된 판결임을 지적하고자 한다”며 “이 판례는 한국교회가 추구하는 성경적 신앙과 창조 질서에 위배되며, 또한 한국 사회의 정서와 사회질서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자명하기.. 
한기총 “대법의 동성 동반자 건보 피부양자 인정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규탄했다. 한기총은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헌법에 따른 법질서를 지켜서 판단해야 할 사법부가 오히려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해괴한 판단으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부분에 대해 분명한 책임이 있음을 밝힌다”고 했다... 
“할랄인증은 이슬람화 전략… 대구, 산업단지 추진 중단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구시의 할랄 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반대하는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1년 전 대구광역시 할랄식품 활성화 계획을 승인하고 언론보도를 통해서 할랄밸리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공개했다”며 “할랄인증은 이슬람의 분리주의적 정체성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그래서 할랄은 고도의 드러내지 않은 이슬람화 숨은 전략, .. 
교회언론회 “헌법 체계 마구 뒤흔든 대법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이날 발표했다. ‘대법원의 과심(過審)이 헌법 체계를 마구 뒤흔든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언론회는 “우리 헌법 제36조에서는 혼인을 ‘양성 평등’에 기초하여 성립한다고 했다. 즉 결혼은 남녀, 양성에 의해 이뤄짐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 
예자연 “대법 판결 유감… 종교의 자유는 본질적 기본권”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방역당국이 교회에 내린 집합금지 처분이 헌법상 기본권인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18일 판결에 대해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가 유감을 표했다. 예자연은 이날 대법원 판결 직후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김정석·윤보환·이광호 목사, 차기 감독회장 후보 등록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차기 감독회장 선거 후보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이상 가나다 순)가 등록했다. 기감은 17~18일 이틀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36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진행했고, 이렇게 3명이 감독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대법 판결, 남녀 가족제도 근간 흔들어… 동성혼 합법화 위험↑”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평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단체들이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규탄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이는 헌법과 법률에 반하는 사법적극주의에 의한 정치적 판결, 상식에 어긋나는 견강부회(牽強附會) 판결임을 지적하며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천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