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李대통령 "주입식·교과서적 교육만 갖고는 안돼"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예전에는 주입식 교육만 받았는데 이제는 사회가 바뀌어서 교과서적 교육만 가지고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교육기부 공동체 선포식'에 참석해 "지식도 융합하고 과학과 예술 등이 합치면서 새로운 세상을 맞이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박근혜 "한미FTA 효과 극대화 되도록 지혜 모아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공식 발효된 한미FTA(자유무역협정)과 관련 "한미FTA가 갖고 있는 빛과 그림자를 균형있게 살피면서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탈북주민 보호 문제에 깊은 우려
    제네바 유럽본부에서 열린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12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UNHCR) 회의에서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을 탈출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보호 문제와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의사에 반하는 강제송환 금지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고 말했다...
  • 日 "위안부 문제, '가능한 방안' 계속 검토"
    일본 정부가 한국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과 관련해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향후 계속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일 교도통신,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 관방장관은 1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촉구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과 관련 "일한 관계에는 때때로 어려운 문제가 일어나지만 미래지향적 사..
  • 국회 외통위, 탈북자 북송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중국 정부에 북한이탈주민 강제 북송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된 탈북자 34명이 강제북송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 李 대통령, "학교폭력 이번엔 뿌리뽑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를 '학교폭력 없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갖고 학교폭력을 뿌리뽑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22일 열린 취임 4주년 특별 기자회견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학교폭력 문제는 경찰이 개입할 필요가 없다"면서 "이 문제를 이원화해 폭력조직화한 것은 경찰이 강력히 개입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학교의 인성교육과 방과후교육을 잘 활용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 박정희 기념관 개관, '정치적 논란' 여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이 개관했다. 21일 오전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연 기념관은 3층 규모로 1층과 2층 일부는 전시실, 2층과 3층은 일반ㆍ특별 자료열람실, 도서관으로 이뤄졌다...
  • 새누리당 부산지역 공천심사
    새누리당, 부산서 4·11총선 첫 공천 신청자 면접 착수
    새누리당은 20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4·11 총선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심사를 착수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날 부산시당사에서 부산·울산·경남 공천신청자 210명 중 현역의원을 제외한 179명을 대상으로 8시간 동안 면접을 한다...
  • 북송,친구구출
    '강제북송될 친구를 살려주세요'
    19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중국에 체포된 탈북자의 안전과 강제북송중지를 위한 기도회'에서 한 참석자가 '친구를 살려달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