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상념
    ‘신실했던 교인이 교회에 안 나오는 10가지 이유’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웨이크 포레스트신학교 대학원장 및 선교학 교수를 역임한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신실했던 교인이 교회에 안 나오는 10가지 이유’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척 로리스 목사는 “교회를 신실하게 섬겨온 한 성도가 교회에서 사라지기 전, 그들의 출석 패턴이 바뀌기 시작했다”면서 “다년간의 목회사역에 비추어 출석 패턴이 변하는 여러 가지 원인들을 찾아봤다”고 ..
  •  갈보리템플처치 하이데라바 부흥
    ‘교인수 22만’ 인도 최대 교회의 성장비결 뭘까?
    인도 남부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갈보리템플처치는 2005년에 25명의 성도로 시작해 현재 22만 성도로 부흥성장했다. 매달 3천 명의 새신자가 교회에 등록하고 매년 2천 5만 명에서 3만 명의 교인이 늘어났다. 4만 명 규모의 예배당에서는 매 주일 다섯 번의 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 흑인 거리 청소
    시위현장 ‘나홀로 청소’ 흑인 기독 청년에게 임한 기적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혼자서 시위현장을 청소한 흑인 기독 청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안토니오 그웬 주니어(18)는 뉴욕 버펄로의 베일리 애비뉴가 시위로 인해 유리조각과 쓰레기로 뒤덮인 것을 보고 빗자루를 든 채 혼자 거리로 나섰다. 새벽 2시에 시작된 그웬의 거리 청소는 장장 10시간 동안 계속됐다...
  • 성경
    병마와의 싸움에서 꺼내드는 성경구절 5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병마와의 싸움에서 꺼내드는 성경구절 5가지’를 소개했다. 1.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시편 34편 17~20절)..
  • 설교 목회자
    美, 코로나19·플로이드 이후 ‘고난’ ‘불평등’ 설교 급증
    코로나19 펜데믹과 조지 플로이드 사건 이후 미국 교회 강단에서 ‘고난’ ‘불평등’을 주제로 한 설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목회자들의 성경연구 및 설교작성 등을 돕는 페이스라이프닷컴(Faithlife.com)의 ‘설교 주제’와 관련된 최근의 발표를 분석해 보도했다...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펜스 부통령 “플로이드 사건으로 분열된 미국, 교회가 대화의 물꼬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조지 플로이드의 비극적 사건으로 혼란스럽고 분열된 국가가 다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장소는 교회라고 밝혔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최근 주목받는 아프리카계 목회자인 해리 잭슨 감독을 비롯해 흑인 및 소수인종 기독교, 지역 지도자들을 만나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된 미국 내 인종 차별에 관한 미국 및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
  • 조지 플로이드
    ‘조지 플로이드’ 첫 추모식… 美 곳곳 ‘8분 46초’ 애도
    백인 경찰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장례식 추모예배가 4일(현지시간)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노스센트럴대학에서 유족들과 시민, 지역 정치 지도자와 인권운동가들이 모인 가운데 거행됐다. 시민단체 ‘내셔널액션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추도식에는 흑인 민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 고(故)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장남인 마틴 루서 킹 3세, 미네소타주가 지역구인 에이미 클로버..
  • 홍콩 공산당 교육
    “中, 15년 전부터 홍콩 학생들에게 ‘정치적 세뇌 교육’ 시켜”
    중국의 종교적 자유와 인권을 위한 온라인 매거진 비터윈터(Bitter Winter)는 중국 공산당국이 중국 본토와 홍콩 교사들 간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홍콩의 학생들을 정치적으로 세뇌시키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터윈터에 따르면, 최근 후난성, 쓰촨성 등의 교육 부서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각각 근무할 ‘유치원, 초, 중등학교 교사 채용공고’를 내며, 교습할 지식과 능력이..
  • 조지 플로이드 평화 폭력 폭도
    “조지 플로이드 추모 빙자한 폭동과 약탈에 반대해야”
    “미국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를 진정으로 애도한다면 이제는 그의 이름을 더럽히는 폭동과 불법적인 약탈에 반대하십시오.” 데니스포럼 창립자이자 미국 달라스침례대학교 국제관계학 시니어 펠로우인 짐 데니슨 박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예수는 폭력에 어떻게 대응했는가’란 제목의 칼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 성경
    크리스천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 7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크리스천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 7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  호크 넬슨 스테인가드
    인기 크리스천 밴드의 리드 싱어가 교회를 떠난 이유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스천 락-얼터너티브 밴드 호크 넬슨(Hawk Nelson)의 싱어 조너단 스테인가드(Jonathan Steingard)가 최근 갑작스럽게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밝혀 그의 찬양을 사랑하는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 미국 플로이드 시위 평화 무릎꿇어 경찰관
    시위대 앞에 무릎 꿇은 美 경찰, ‘기도와 포옹’으로 화합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시위가 미 전역을 뒤흔드는 가운데, 미국 일부 경찰들이 인종 차별 항의에 공감하며 시위대 앞에 무릎을 꿇어 큰 울림을 던지고 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 CNN방송 등 복수의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CNN방송은 2일(현지시간)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기도와 포옹을 통해 시위자와 함께 하는 경찰관들’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경찰들은 무릎 꿇기를 통해 플로이드의 사망..